버터스콘과 브라우니 맛집으로 유명한 영국식 디저트 전문점 ‘스코프’와 ‘사과빵’을 출시해 1년 반 만에 100만 개 판매량을 기록한 ‘프랑제리’, 소리단길 한옥 카페 ‘오우가’와 ‘몽고간장’이 콜라보한 이색 팝업스토어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오우가’와 ‘몽고간장’이 선보이는 팝업스토어에서는 간장 용기에 담긴 커피와 메주 모양 스콘 등으로...
사과빵은 실제 사과와 흡사한 외형을 갖춘 압도적인 비주얼과 맛, 건강,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소문 나며 누적 80만 개 이상 판매된 프랑제리 시그니처 상품이다. 국내산 재료만 사용했고,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인 흥국쌀을 활용해 사과의 빛깔을 낸다. 또한 내부는 크림치즈와 국내에서 자란 사과로 만든 잼으로 가득 채워 건강과 맛 모두 충족시켰다.
이랜드...
먹음직스러운 일본식 사과빵은 빵 한 개에 사과 한 개가 통째로 들어가 안은 부드럽고 촉촉하고 밖은 바삭하다. 이 독특한 빵이 서울에도 착륙했다. 그 외에도 야끼소바가 듬뿍 올려져있는 빵, 카레빵, 미소빵, 귀여운 표정이 그려져 있는 빵 등 개성 넘치는 다양한 빵들을 만드는 후지와라 야스미(38•경력 10년)달인. 그 빵의 비법과 빵을 만드는 달인의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