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남편상을 당하며 안타까움을 샀던 배우 사강(47·홍유진)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9일 사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장인으로 변신해 사무실에 출근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그는 "많은 일이 있었고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갔고 슬퍼할 겨를도 없이 엄마로서 가장으로서 많은 것을 짊어지게 됐을 때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
사강 근황
배우 사강이 남편, 딸과 함께 찍은 가족화보를 공개했다.
5일 메이스튜디오는 결혼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는 사강과 남편, 딸의 단란한 일상을 가족화보로 공개했다.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한 사강은 2007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다.
당시 4살 연상의 직장인 신세호 씨와 결혼한 사강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