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의 주연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사극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추노’ ‘뿌리깊은 나무’에서 강렬한 사극연기를 선보인 장혁이 주연으로 전면에 나선다. ‘육룡이 나르샤’는 영화 ‘베테랑’에서 탄성을 자아내는 악역연기로 단숨에 충무로 대세로 떠오르고 사극 영화 ‘사도’의 타이틀롤을 맡아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유아인이...
최근 종영한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도 배우 오연서가 남장에 도전했다. 오연서가 맡은 신율은 발해의 마지막 공주답게 밝고 청초한 매력을 가졌지만 극 중반까지 왕소(장혁)을 속이기 위해 남장을 해야했다. 오연서는 남장을 한 개봉과 청해상단 부단주인 신율을 오가며 남장 연기를 펼쳤다. 오연서는 배국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많이 바꿨을 땐...
기존의 남장 캐릭터는 모두를 속여야 했지만 개봉이는 왕소(장혁)만 속이면 되니까 남성적인 면보다 귀여운 면이 강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신 것 같아요.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종영 하면서 청해상단 식구들과 헤어질 땐 정말 가족이랑 헤어지는 것 같았어요. 드라마 촬영때에는 웃음이 나와 혼났어요. 특히 허정민 오빠의 애드리브 때문에 촬영 중에...
이 역시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팬들의 연령층이 다양해진 덕분이다.
“저한테도 이런 날이 온다는게 너무 감격스럽죠. 전 항상 팬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거든요. 매일 팬카페에 들어가서 글도 다 읽어요. 인스타그램을 만든 것도 홍보수단이 아니라 정말 팬분들과 소통하기 위해서거든요. 그 분들을 직접 만난다고 생각하니 떨려요. 팬분들을 위해 깜짝...
배우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에 이어 ‘빛나거나 미치거나’까지 안방극장에 연이어 홈런을 날렸다. 사실 극 초반 오연서가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에 “복귀가 너무 빠른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오연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배우로서 재평가를 받으며 20대 주연 여배우 반열에서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22일...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아쉬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는 평가다. 장혁과 오연서가 '두 번째' 혼인을 올리며 행복한 결말을 맞는 듯 했으나 이들은 서로 궁의 안과 밖에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 결국 이들은 16년 후 재회를 했지만 이들의 모습과 여러 정황을 두고 사후에 만나게 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하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이는 6일 방송분이 기록한 11.5%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11%를 기록했고,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5%를 기록했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신율(오연서)이 황제가 될 왕소(장혁)를 위해 고려를 떠났으나 결국 시간이 흐른 뒤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하면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최종회에서는 신율(오연서)가 황제가 될 왕소(장혁)를 위해 고려를 떠났으나 결국은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날 정종(류승수)은 왕소에게 선위를 명했다. 정종의 의견을 따를 수 없다던 왕소는 정종이 “네가 이나라 고려를 지켜다오”라고 말하자 더는 반대하지 못했다.
이 소식을 들은 왕식렴(이덕화)는 세력을 모아...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덕화가 장혁과의 전쟁에서 패배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최종회에서는 왕식렴(이덕화)이 세력을 모아 왕소(장혁)을 공격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식렴은 사람들을 모아 왕소를 공격하려 했다. 하지만 왕소가 “각자 서 있는 것은 다르지만 모두 고려인이 아닌가. 우리가 서로 싸워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최종회에서는 왕소(장혁)가 신율(오연서)의 냉독증을 치료하기 위해 함께 얼음 계곡물에 입수했고 결국 신율이 극적으로 살아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율은 계곡물에 들어가자마자 쓰러졌고 이를 본 왕소는 신율에게 키스를 했다. 이에 신율은 깨어났고 큰 고비를 넘겼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막방 예고 장혁 vs. 이덕화 최후 대결..."다음 황제는 바로 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마지막회인 24회 예고가 화제다.
7일 방송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마지막회에서는 장혁과 이덕화의 대립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종(류승수)은 왕소(장혁)에게 선위를 할 것이라고 밝힌다. 정종은 "짐은 왕소에게 선위를 할 것이다...
신승환은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극중 왕소(장혁 분)를 가장 측근에서 모시는 고려시대 최고 동안 몸종 '길복' 역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누구보다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충성심 강한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 매 신마다 맛깔나는 사투리와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표정연기로 극에 현실감을 담아내며 '빛나거나...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신율(오연서)의 몸에 박힌 냉독을 몰아내기 위해 왕소(장혁)가 신율을 안고 마지막 치료법인 얼음 계곡물에 입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디찬 얼음물에 입수하는 것을 망설였던 신율은 함께 들어가자는 왕소의 말에 용기를 냈다. 신율은 차가운 물에 들어가자마자 의식을 잃었고 왕소는 “율아 일어나라. 내가 너를...
앞서 '풍문으로 들었소'는 지난달 31일 1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신율(오연서)의 냉독을 치료하기 위해 그녀를 끌어안고 차디 찬 폭포에 몸을 담군 왕소(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4.4%를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오연서에 키스를 했다.
6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3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소(장혁)는 아픈 신율(오연서)을 살릴 수 있다는 유일한 방법인 계곡물 입수를 함께 했다. 왕소는 “살아서 나오든 죽어서 나오든 너와 함께할 것이다”라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아픈 오연서를 찾아가 절절한 마음을 전했다.
6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3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소(장혁)는 아픈 신율(오연서)을 찾아갔다. 이에 신율은 문을 걸어잠그고 “개봉이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왕소가 “내...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덕화와 장혁이 신경전을 벌였다.
6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3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소(장혁)는 왕식렴(이덕화)의 행차를 가로 막았다. 왕식렴은 “왜 부단주를 죽였나?”라는 왕소의 말에 “죽었다는 말은 들었으나, 내 그깟 계집을...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이 오연서와 장혁이 만나도록 도왔다.
6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3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욱(임주환)은 왕소(장혁)에게 “부단주가 형님을 만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많이 댔지요. 병든 자신의 모습을 형님에게 보이기 싫다고, 형님에게...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오연서의 가짜 죽음을 모르고 오열했다.
6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3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소(장혁)는 “개봉이 어딨는거야?”라고 소리쳤다. 이에 강명(안길강)은 “이미 장례까지 치루고 화장까지 끝냈다”라고 말했다.
왕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