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청렴문화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문화 확산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권익위 청렴클러스터 정책에 반영돼 명실상부한 전국적 청렴문화 확산운동의 브랜드가 됐다.
이에 새로운 천년의 광주전남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진정한 민관협력 청렴사회의 밑바탕을 마련하는데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공로패를 받았다.
빛가람 청렴실천네트워크에는 현재...
사학연금공단이 ‘제2회 빛가람 청렴문화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기업윤리경영워크숍에 나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직원과 지자체 직원 등 이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각 공공기관별 계약, 용역 등 분야별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자체 직원 등 이해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윤리경영 정보 교류와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한전KDN과 사학연금, 전력거래소, 나주시가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이전기관과 지자체 간 청렴실천연대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를 발족하고 개최한 1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권익위로부터 청렴문화 확산과 정부3.0 우수사례로 평가받은 바 있다. 올해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전력공사, 한전KPS와 함께 행정기관인...
올해 사학연금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4개 기관이 협업해 ‘2015 빛가람 청렴문화제’를 개최하여 반부패 청렴활동을 주도적으로 실시했고, 시민단체와 지역, 공공기관 등 44개 기관이 참여하는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청렴교육과 청렴리더 교육, 청렴인센티브제도 운영, 세계 반부패의 날...
한전KDN 관계자는 “기관과 기관, 기관과 지자체의 자율적인 협력으로 ‘청렴’이라는 화두를 문화 콘텐츠와 접목해 탄생한 첫번째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막을 내렸지만, 행사 기간 중에도 타 혁신도시의 문의가 잇따랐다”면서 “이번 행사가 전국적 청렴문화 확산의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15일 오전 10시에 나주회관 세미나실에서 ‘제1회 빛가람 청렴문화제’ 일환으로 사학연금, 한전KDN, 전력거래소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 탓’이라는 청렴연극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연에 앞서 청렴연극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인호 교수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특히 행사 둘째날인 15일에는 한전KDN 본관1층에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개설해 지역주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향후에도 이전기관과 지역주민이 상호 소통하고 문화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 할 계획이다.
한편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나주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전KDN과 사학연금, 전력거래소 주도로 추진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