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블럭스가 공유오피스 업계 최초로 키즈존인 ‘리틀블럭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빌딩블럭스 건물 4층에 있는 리틀블럭스는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일터로 출근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리틀블럭스에는 어린아이들을 위해 온돌 바닥과 벽에 안전 가드가 설치돼 있다. 친환경 아이방 꾸미기 전문업체 ‘펌킨하
“저희가 아이돌봄서비스를 출시하려 했을 때 가장 반겼던 입주 회원 중 한 분이 늦둥이 아빠셨어요. 내 아이를 믿고 맡길 곳은 ‘엄마’만이 아니라 일하는 ‘아빠’에게도 매우 필요했던 일인 거죠.”
공유오피스 ‘빌딩블럭스’의 김희영(사진) 대표는 업계 최초로 공유오피스 내 입주 회원들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를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김희영
공유오피스 업체인 빌딩블럭스(BLDG BLCKS)가 오는 4월부터 업계 최초로 전문 아이돌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 일터에서도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기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스타트업 기업가와 프리랜서, 사내 어린이 집이 없어 고민했던 직장인들이 보다 더 만족스러
최근 스타트업이 늘어나며 초기비용을 많이 들이지않고 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가 활황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추세에 따라 공유오피스 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신흥 업체들이 최근들어 크게 늘고 있다.
22일 오피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출시했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공유오피스 신규 업체는 빌딩블럭스, 워크앤올, 무신사스튜디오, 넥스트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