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동남아투자법인은 말레이시아 핀테크 사업자인 ‘빅페이(Big Pay)’에 6000만 달러(약 700억 원)를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AirAsia)의 자회사인 빅페이는 결제 및 국내외 송금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자지갑(스마트폰에 모바일 신용카드 및 계좌 등을 담아두고 결제하는 시스템) 분야에서 높은
일본 항공사 ANA가 모바일 결제 사업에 진출한다.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ANA는 여행 수요 변동에 취약한 항공업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가타노자카 신야 ANA 사장은 FT와의 인터뷰에서 “알리바바 알리페이의 ANA 버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