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핀테크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핀테크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를 인도네시아(자카르타)와 베트남(하노이)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KISA는 국내 핀테크 기업들의 해외진출 희망국가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인도네시아, 베트남 2개국에서 ‘핀테크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를
비아이큐브(BICube)는 빅데이터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플랫폼 기반의 금융빅데이터 스타트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리카온-에프(Lycaon-F)를 개발했다.
FDS는 이상징후탐지의 금융권 솔루션으로, 거래 유형을 분석해서 평소 이용패턴에서 벗어난 이상 금융거래를 모니터링으로
실물 카드를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으로 끝나는 간편 결제, 블루투스·NFC·마그네틱방식 카드까지 모드를 읽을 수 있는 리더기, 보이스피싱을 80%이상 줄일 수 있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등 다양한 핀테크 기술이 한 자리에 모였다.
15일 핀테크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제3차 데모데이에는 6개의 핀테크 기업이 시연했다. 이날 비아이큐브는 이상거래탐지시스
정부가 핀테크 발전을 촉진하고자 금융회사의 서비스 프로그램 핀테크 기업에 제공하기로 했다.
15일 금융위원회는 경기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3차 핀테크 지원센터 데모데이(Demo day)'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금융위가 구상중인 '핀테크 오픈 플랫폼은 핀테크 오픈 플랫폼은 금융회사 내부의 금융 서비스 프로그램을 표준화된 형태로 외부에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