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상장은 중국 작은 거래소인 비아비티씨(viabic)가 했고, 이어 세계 10위권 거래소인 비트렉스(Bittrex)가 상장한 후 국내엔 코빗, 빗썸, 코인원 순으로 상장했다.
국내에선 상장후 100만 원을 오르내리다, 서서히 가격이 하락해 60만 원(6일 기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국내 거래소들 BCH 지급 보류했던 이유는 = 이번 BCH의 출현에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지급을...
중국 거래소 비아비티씨(ViaBTC)에 따르면 비트코인 캐시는 지난 24시간 동안 단위당 0.08BTC(약 24만 원)에서 0.16BTC(약 49만 원)로 뛰어 올랐다.
반면 비트코인 캐시가 출범된 후 비트코인은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며 가격이 눈에 띄게 안정화됐다.
코인텔레그래프는 “2700달러(304만 원)에서 2800달러(315만 원)사이의 거래가 지속될 때 보이던 급격한 가격...
이로써 BCC는 중국의 '비아비티씨(viabtc)'와 함께 2곳의 거래소에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주류 코인시장에는 입성하지 못하고 있다.
세계 대형 거래소인 폴로니엑스(Poloniex), 일본 비트플라이어(bitFlyer), 우리나라 빗썸(bithumb), 중국 오케이코인(okcoin), 홍콩 비트피넥스(Bitfinex) 등은 아직 BCC를 상장하지 않고 있다.
이들이 BCC 상장 여부를 고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