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비스킷탭 럭키백’ 행사를 선착순 15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럭키백은 인터파크가 지난 8월 출시한 전자책 UI 태블릿PC인 ‘비스킷탭’을 기본 상품으로 순금 골드바, 27인치 모니터,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등 최대 83만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16만9000원으로, 최소 19만원 상품으로
요즘 교육계의 주요 관심사는 단연 한국사다.
2017 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대기업 취업시험에서 돌발적으로 한국사의 상식을 요구하는 서술문제가 등장해 어느 때보다도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는 한국사와 관련한 전자책 비스킷탭 패키지 상품을 지난 1일 선보였다.
‘12개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보급대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전자책 전용 단말기 시장을 둘러싼 업체 간 쟁탈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단말기 업체들은 커피잔 무게인 200g 안팎의 기기에 수천권의 도서를 ‘쏙’ 집어넣을 수 있는 전자책의 최대 강점을 내세워 시장 선점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지난 2월 교보문고가 출시한 ‘샘’은 아이리버가 만든 전자책
지난 상반기 게임업계와 앱 시장에서는 황당한 사건들이 벌어졌다. 아이패드 앱스토어에서 상위권, 그것도 1위를 독차지해오던 게임이 밀려난 것이다.
1위 자리를 차지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고전문학 앱인 ‘세계문학’. 먼지 쌓인 고전이 게임을 밀어내는 사상 초유의 일이 일어난 것이다.
정부조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의 한 달 평균 독서량은 0.8권
전자책 비스킷탭의 주요 구매자가 30~40대로 나타났다.
인터파크는 지난 8월 16일 출시한 전자책 겸용 태블릿PC 비스킷탭을 구매한 고객 분석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론칭 이후 3주간 판매된 비스킷탭의 주 구매층은 40대로 전체의 42%를 차지한다. 30대 구매자도 전체 중 33%로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보였다. 30~40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