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6일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도어 열림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원인조사와 비상도어에 대한 관리강화 등 항공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지시했다.
이날 오후 12시 37분께 제주에서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8124편이 대구공항으로 착륙 접근 중 700피트 상공에서 비상구 도어가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어명소 국토부 2차관은 대구공항에 계류 중인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전략이 트럭과 버스 등 상용차로 확대된다. 2025년까지 상용차 17종을 바탕으로 친환경 전기차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상용차 박람회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페어’를 개최했다.
이날 신규 준대형 트럭 ‘파비스(PAVISE)’를 출시하고, 상용차 전동화 전략과 함께 친환경 로드맵
열차 운행 중 승객이 ‘출입문 비상열림장치’(이하 비상도어핸들, 붙임사진 참고)를 임의로 작동한 사례가 지난해 21건으로 나타나 이용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코레일은 열차 운행 중 ‘비상도어핸들’을 임의로 작동해 발생한 사고가 지난해 21건으로, 2005년 18건에 비해 증가추세라고 밝혔다. 특히 이로 인한 사망사고도 2005년과 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