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와콤 EMR 스타일러스 펜이 탑재돼 있는 펜 기반 타블렛 ‘비보탭 노트 8(VivoTab Note 8)’을 CJ몰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비보탭 노트 8’은 IPS HD 디스플레이와 인텔 아톰 프로세서 Z3740 쿼드코어 를 탑재한 얇고 가벼운 윈도우 8.1 타블렛PC이다. 무게가 380g 불과할 뿐만 아니라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이 제품은 휴대성과 터치반응, 디스플레이 등에서 가장 높은 ‘최고(Excellent)’평가를 받았다. 사용편의성과 범용성에서도 ‘매우 좋음(Very Good)’으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아이패드4와 뉴아이패드, 대만 아수스의 비보탭 등이 83점으로 넥서스10의 뒤를 이었다.
삼성의 갤럭시노트10.1과 갤럭시탭2는 81점을 얻었다.
MS의 서피스·아수스의 비보탭·레노보의 아이디어패드요가는 윈도8RT와 ARM홀딩스의 칩을 사용했다.
삼성전자의 아티브스마트PC는 윈도8을 OS로 사용하고 인텔 칩을 탑재하고 있다.
앞서 출시한 MS의 첫 태블릿PC 서피스 수요는 실망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MS는 당초 올 연말까지 400만 대의 서피스가 팔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주문 물량은 200만 대에...
이밖에 에이수스는 자사 첫 터치 노트북인 ‘비보북(Vivo Book)’과 윈도8의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젠북(Zen Book)’도 함께 선보였다. 탭 시리즈로는 윈도8 전용 ‘비보탭’을 내놨다.
곽문영 에이수스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지금 PC 시장은 모바일 클라우드로 대표되는 새로운 퍼스널 컴퓨팅 시대로 전환되고 있는 시기”라며 “이번 에이수스의 신제품은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