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의 토탈 에너지 솔루션 기업 GS에너지는 23일 한국수출입은행 및 베트남 비나캐피탈과 베트남 롱안(Long An) LNG발전사업 추진 관련 수은의 금융지원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달 베트남 산업무역부가 발표한 베트남 제8차 전력개발계획 상에 우선순위 중요 프로젝트로 등재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 사업은 베트남 남부...
GS에너지는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국수출입은행(수은) 및 베트남 비나캐피탈과 베트남 롱안 지역 LNG 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지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기간 중 이뤄졌다.
GS에너지는 베트남 남부 롱안성에 3기가와트(GW) 규모의...
기업에서는 레 응옥 득 따잉꽁그룹 부회장, 레 홍 하 베트남항공 대표이사, 돈 디 람 비나캐피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주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양국 간 교역 규모는 지난해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고, 한국은 베트남의 3대 교역국이자 최대 투자국”이라며 “세계 경제가 자국 우선주의, 경제블록화, 공급망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경제 현안에 대한 양국의...
현재 운영 중인 300MW(메가와트) 용량의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900MW를 추가로 개발해 총 1.2GW(기가와트) 규모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GS에너지는 현지 대표자산운용사인 비나캐피탈과 협력해 베트남 남부 롱안성에서 LNG 도입부터 가스복합발전운영까지 담당하는 3GW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GS에너지는 2019년 11월 베트남 최대 자산운용사 '비나캐피탈'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를 발판으로 롱안 지역에 3GW(기가와트) 규모의 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세우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으로 생산되는 전력은 베트남전력공사와 전력구매계약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또 LNG를 자체 도입하고 저장ㆍ기화 설비를 함께 운영해 LNG 가치 체인을 구축하는...
첫 번째는 비나 캐피탈 벤처스 파트너의 Khanh Tran가 ‘베트남의 투자환경 및 투자전략’ 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고속성장 중인 베트남 경제의 주 원동력은 정보통신기술이며 현재 전자상거래, 핀테크, 차량공유 등 여러 분야에 투자가 집중되어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두번째로는 Kartick Narayan 전(前) Tiki CBO가 ‘한국과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및...
이날 론그룹과의 미팅 직전에는 베트남 최대 자산운용사 비나캐피탈(Vina Capital)의 돈 램 회장이 공제회를 방문해 차 이사장과 면담했다. 공제회와 비나캐피탈은 2015년부터 투자를 함께하며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차 이사장은 “글로벌 규모의 자산운용사가 공제회를 직접 찾아 협업을 논의하는 것은 고무적”이라며 “저성장 국면에서 초과수익을...
18일 키움투자자산운용에 따르면 베트남 현지 대형 운용사 비나 캐피탈(Vina Capital)과 협업해 베트남 주식에 투자하는 ‘키움 베트남 투모로우 펀드’를 이날부터 키움증권을 통해 판매한다.
‘키움 베트남 투모로우 펀드’는 비나 캐피탈에게 주식투자 부문을 위탁해 현지 대형 운용사의 경험 및 노하우 살린 유연한 운용을 추구할 계획이다. 또 베트남 경제성장에...
‘투자자(Investor) 트랙’에서는 GS홈쇼핑뿐 아니라 베트남 최대 자산운용사인 ‘비나캐피탈 벤처스’, ‘500스타트업 베트남’ 등이 각각 투자자들을 소개했다.
‘스타트업(Startup) 트랙’에서는 ‘베트남 스타트업이 알려주는 마케팅 트렌드’,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 사례’ 등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베트남 대표 벤처캐피탈(VC)인 ‘ESP캐피탈’과...
또한 베트남 최대 국영 통신기업인 우정통신공사(VNPT) 사장, 비나캐피탈 CEO 비롯한 기업인 대표단 15명도 동행했다.
국내 금융투자업계 인사로는 베트남 현지 법인을 운영하는 금융투자회사를 중심으로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과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또 베트남에서 최대 벤처캐피탈 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비나캐피탈 벤처스'가 베트남 핀테크 산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설명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애널리스트는 "베트남에서의 성과는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서 이뤄낸 결실로 혁신 성장의 성과가 해외까지 확장된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 동남아 최고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 지역은 최근 상품개발 및 운용에 대한 MOU를 맺은 비나캐피탈(VIna Capital)의 자회사가 운용하고,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은 BNP파리바 현지 홍콩 법인에서 관리하는 구조다.
사측 관계자는 "비나 캐피탈은 베트남 최대 운용사로써 베트남에 대한 종합적인 전문성 및 경험을 갖췄고, VIP펀드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하 신한BNPP)은 지난 22일 신한BNPP 본사에서 베트남 최대 자산운용회사 중 하나인 비나캐피탈과 상품개발 및 운용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신한BNPP는 비나캐피탈이 운용하고 있는 상품을 위탁운용을 통해 한국투자자들에게 제공한다. 또 장기적으로는 신한BNPP의 상품을 비나캐피탈이 베트남...
유상증자 결정
△SK네트웍스, 2247억원 규모 계열사 주식 1만1490주 처분
△CJ대한통운, 종속회사 중부복합물류 해산
△벽산건설, 재무구조 개선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대성합동지주 “대성산업가스, 대성산업 주식 1150만주 취득”
△우리파이낸셜, 1조10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답변공시]큐캐피탈 “광주은행 공동인수 추진 중단”
삼성화재는 호찌민에 합작법인(삼성비나보험) 형태로 진출해 있으며 산은캐피탈도 현지법인을 갖고 있다. 증권사 중에서는 우리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골든브릿지증권이 현지법인을 냈다.
우리은행은 호찌민과 하노이에 지점이 있다. 기업은행은 호찌민에, 외환은행은 하노이에 각각 지점이 있다. 신한은행은 현지 합작법인인 신한비나은행이 있고, 현지법인(100...
현재 지주회사 두산은 두산중공업·네오플럭스 등의 자회사, 두산인프라코어·두산캐피탈 등 손자회사, ㈜렉스콘 등 증손회사를 두고 있다.
두산그룹은 총수일가가 지주회사인 ㈜두산에 대한 안정적인 지분 확보를 통해 그룹 전체를 장악하고 있는 지배구조다.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