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사들이 일본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미 넥슨과 NHN엔터테인먼트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넷마블게임즈와 와이디온라인 등도 모바일 게임을 출시, 일본 시장 진출 대열에 가세하고 있다.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6일 일본 도쿄에서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쇼케이스를 열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NHN 한게임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C9’의 신규 캐릭터 ‘블릿 슈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엘리트 헌터의 2차 전직인 ‘블릿 슈터’는 버서커와 블레이드 댄서 이후 1년여 만에 추가되는 클래스로 C9에서 처음 적용되는 ‘건 슈팅’ 캐릭터이다. 견제형 캐릭터로 쉐도우와 비슷한 공격 속도를 가졌으나 레인저보다는 사격 거리가 짧은 기본 능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