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ㆍ티몬ㆍ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업체의 과열 경쟁으로 지난해 수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3사는 전면전에서 비켜나 차별화 전략으로 내실 다지기에 나선 모습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ㆍ위메프ㆍ티몬등 소셜커머스 3사의 지난해 매출은 6903억원으로 전년(3398억원)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3사의 영업손실도 1752억원으로 전년(1110억원)
◇ 11번가, 19만9000원 ‘쇼킹 노트북’= 11번가는 26일 하루 동안 큐레이션 쇼핑몰 쇼킹딜 십일시에서 19만9000원짜리 ‘쇼킹 노트북’을 판매한다.
쇼킹 노트북(모델명 Fox Lite Book)은 국내 PC 제조사 ‘늑대와 여우 컴퓨터’의 14인치 풀HD 노트북 신제품이다. 인텔 셀러론 CPU, 160GB 하드디스크와 1GB DDR3 메모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