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에 대형 쇼핑몰이 늘어나고 있다.
21일 지그재그에 따르면 2022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2년간 쇼핑몰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1년간 연간 거래액 100억 원 이상 달성한 쇼핑몰은 30여 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그재그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상반기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여성 패션플랫폼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패션 업계 성수기로 통하는 하반기에 접어든 가운데, 에이블리 연 거래액은 2조 원을 무난히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블리는 상반기 거래액과 매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여성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패션 업계 비수기 시작에도 쇼핑몰 활성화를 통해 지난달 일 사용자 수(DAU)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에이블리 일 사용자 수는 204만3000여 명을 넘어섰다.
5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833만 명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뷰티·패션업계가 할인 행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대 70~90% 이르는 할인율을 적용하는 등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31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여름 바캉스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11년째 운영 중인 올영세일은 3·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