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블락비 태국 인터뷰 논란 사죄 "너무 어려서 몰랐다"
랩퍼 지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태국 홍수 피해 당시 논란이 됐던 인터뷰 발언에 대해 사과한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코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의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규현이 "멤버들이 '라디오 스타'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가 광복절 행사에서 착용한 일본어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태국 태풍 피해와 관련한 인터뷰 논란에 대해 멤버 지코가 재차 사과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3월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블락비 지코가 출연해 "랩을 시작하면서 입으로 올라와서 입으로 하락했다"며 과거 문제가 됐던 태국 인터뷰를
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가 그룹 블락비의 태국 인터뷰 논란과 관련,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고 이를 사과했다.
동호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7천원짜리 가수다ㅋㅋ"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됐다.
이는 최근 블락비가 태국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국 홍수 피해에 대한 질문에 "금전적 보상으로 마음이 치유가 됐으면 한다. 가진게 돈
그룹 블락비 멤버들이 최근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태국 인터뷰와 관련, 20일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블락비는 이날 팬카페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고 "태국 팬 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사죄드린다"라며 "상식밖의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블락비는 태국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탁자 위에 드러눕거나 발로 박수를 치는 한편,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