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존스는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미국반도핑기구(USADA)의 약물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존 존스는 UFC 200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와 맞붙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존 존스가 결장하면서 타이틀 매치가 취소됐다.
UFC 200의 메인이벤트는 코메인이벤트였던 브룩 레스너와 마크 헌트의 헤비급 매치로 변경됐다.
세스 롤린스가 브룩 레스너와 로먼 레인즈가 싸우고 있던 경기장에 난입하자 경기 방식은 삼자 챔피언십으로 변경됐다.
삼자 경기에서도 브룩 레스너에게 궁지에 몰렸지만, 세스 롤린스는 로먼 레인즈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났다. 이후 그는 도움을 줬던 레인즈에게 공격을 성공시켜 어부지리격으로 챔피언십 승자로 기록됐다.
누리꾼들은 "브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