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오프라인연계(O2O) 서비스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인테리어 시장에도 O2O를 접목한 스타트업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4년 설립 후 케이큐브벤처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3차례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브랫빌리지가 그 주인공이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닥터하우스’는 공간을 수리하거나 리폼하고 싶을 때 필요한 기술자들과 일대
텍스트팩토리는 O2O(Offline to Online) 기반 스타트업 6개사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텍스트팩토리는 문자로 하는 개인비서 서비스 '문비서'를 운영 중이다. 문비서를 통해 요청해 오는 고객들에게 O2O 분야 스타트업들의 혁신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소개해 관련 기업들의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MOU
케이큐브벤처스가 O2O 홈케어 서비스업체 브랫빌리지에 투자했다.
4일 케이큐브벤처스에 따르면 지역기반 O2O 홈케어 서비스 '닥터하우스'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 브랫빌리지는 최근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수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브랫빌리지는 택시 서비스인 이지택시의 창립멤버이자, 전(前) 리모택시 방성민 대표를 주축으로 설립된 회사다.
닥터하우스는 집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