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4장의 티켓의 주인을 가리는 플레이오프 대진이 확정됐다.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유럽 대륙을 위해 배정된 티켓은 총 13장이다.이 중 9장의 주인은 모두 가려졌고 남은 8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러 나머지 4장의 향방이 결정된다. 21일 오후(한국시간) 열린 조추첨식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단연 포르투갈과 프랑스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합류할 유럽 팀들이 속속 확정되고 있다.
12일 새벽(한국시간) 속개된 유럽 지역예선을 통해 독일, 벨기에, 스위스 등이 브라질행을 확정지었다.
C조의 독일은 아일랜드와의 홈경기에서 3-0의 완승을 거두며 승점 25점을 확보해 남은 스웨덴과의 원정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조 1위를 확정지었다. 독일은 전반 12분만에 새미 케디라가 필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