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하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혁신센터라는 플랫폼에서 작은 성공이 큰 성공으로 이어지고 수많은 연관 일자리와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월스트리저널, 파이낸셜타임스와 같은 유수 해외 언론에서도 대한민국의 창조경제를 높이 평가한 바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온두라스 등 여러 나라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벤치마킹하고 있다.”
세계 최대 수상 트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호드리구 지 프레이타스 호수 가운데 세워졌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6일까지 불을 밝혀 리우의 밤을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수상 트리는 높이가 85m에 무게는 542t에 달하며 310만개 조명 전구로 장식됐다. 세계 최대 수상 트리는 기네스북에도 이름이 올라와있다....
세계 최대 수상 트리가 브라질 3대 관광상품으로 떠올랐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수상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지기 시작한 것은 1996년부터다. 기네스북에도 올라있는 세계 최대 수상 트리는 카니발 축제, 코파카바나 해변의 새해맞이 불꽃축제와 함께 최근 리우데자네이루의 3대 관광상품으로 떠올랐다.
한편, 세계 최대 수상트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호드리구...
최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도르트문트의 크리스마스 시장에 등당한 높이 45m 짜리 초대형 트리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브라질 수상 트리는 이에 비하면 높이만 거의 2배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를 자랑한다. ▶관련기사 [독일, 45m 거대 트리 등장…도르트문트 크리스마스 시장 111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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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등식은 12월 13일 열릴 예정이다. 이 트리는 2002년부터 해마다 설치되고 있다.
세계 최대 수상 트리 점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대 수상 트리, 내년에 브라질 가서 볼까", "세계 최대 수상 트리, 한국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계 최대 수상 트리, 남미에서만 하는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