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정보통신은 아시아 최대의 연예 공연 기획사 IME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지주회사인 IME 인터내셔널을 인수하면서 새롭게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한다.
연이정보통신은 10월 초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11일 계약 잔금 지급을 완료하면서 국내 PEF인 연이홀딩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또 IME 인터내셔널 인수를 위
브라이언 차우((Lim Kean Hwa) IME 대표이사가 한국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6일 연이정보통신과 IME에 따르면 브라이언 차우 대표는 전날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에서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앞으로 3년 동안 20개 한국 아티스트 팀을 통해 25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