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구매패턴이 온라인과 모바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중소기업계의 제품 배송서비스도 진화하고 있다. 배송을 하나의 서비스로 인식, 소비자 취향을 맞추고 소요 시간도 더욱 단축하는 등 적극적인 경쟁에 나서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는 업계 최초로 상품 출고 후 6시간 내에 사진을 받을 수 있는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만을 엄선해 소개하는 ‘뷰티 큐레이션 커머스’인 ‘팝초이스’가 동종업계 타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엄격한 5가지 기준으로 제품을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팝초이스는 동종업계의 후발주자 임에도 불구하고 이 원칙을 통과하는 브랜드만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 팝초이스의
뷰티큐레이션커머스 글로시박스는 3명의 뷰티 MD(상품기획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제품을 선정해 대결을 펼치는 ‘MD들의 자존심 대결 시즌2’이벤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안시효 MD가 기획한 ‘건조주의보’는 봄피부의 완벽한 케어를 위한 제품인 ‘꼬달리’의 디바인 오일과 ‘블리스’의 블러드 오렌지앤화이트 페퍼 바디버터로 구성됐다.
고다연 MD
“올해 글로벌 회원 500만명을 넘기겠다.” 미미박스의 대표 하형석 대표의 눈빛이 빛났다. 국내 최초 ‘뷰티 큐레이션커머스’를 선보인 그는 론칭 2년만에 400% 성장한 저력을 바탕으로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성을 자신했다.
하 대표는 패션, 뷰티 분야의 스타트업 열풍이 불던 지난 2010년, 국내 1위 소셜커머스였던 티켓몬스터의 패션뷰티팀 팀
뷰티 큐레이션 커머스 브랜드 미미박스는 업계 최초로 PB(자체 브랜드)상품 2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미미박스 PB상품은 메이크업용 ‘미미브러시 세트’와 유기농으로 만든 화장솜인 ‘미미솜’ 두 가지다.
미미브러시 세트는 미미박스의 전문MD가 기획부터 검수까지 제품 생산 전 과정에 참여해 모질, 형태, 그립감 등 메이크업 전문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박람회’의 일환으로 15일 코엑스 D홀 특설무대에서 ‘스타트업 2013’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가나 초기창업가 중 최고의 가능성을 가진 스타트업을 가리게 된다.
지난 10월 1일부터 28일 간 진행된 공모에서는 총 480개 팀이 접수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