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속 3㎜ 깊이까지 에너지 전달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피부과를 가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집에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 덕에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업체를 꼽으라면 에이피알이 있다. 에이피알 메디큐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에이지알(AGE-R)'은 다양한 제품군과 효과로 입소문을 타면서 해외에도...
에이피알 등 뷰티디바이스 업체들이 금융투자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등 주목을 받으면서 대기업들의 기술 개발 경쟁 역시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은 물론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뷰티테크 분야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피부 건강, 주름, 탈모 등 개개인에 맞춘 다양한...
추후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도 추가 투입해 K뷰티테크를 활용한 스킨케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두 브랜드 모두 입점 직후부터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메디큐브의 ‘콜라겐 젤리 크림’ 등 서구권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제품은 이미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이에 에이피알은 영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기존 생산 시설은 뷰티 디바이스 중심이었지만, 제3캠퍼스는 바이오와 헬스케어 영역 진출의 포석이 되는 신소재 PDRN·PN 전문 생산 시설이다. 연 최대 약 125㎏ 규모의 원료와 360톤(t) 규모의 PDRN 화장품 생산이 목표다.
에이피알은 추후 스킨부스터 사업 확장에 따라 일 최대 2만 프리필드 시린지(내부에 약물이 채워진 주사기) 생산도 계획하고 있다. 원료와 화장품...
올해 연결 기준 제품별 매출비중은 HA 필러 71%, 메디컬 디바이스 15%, 코스메틱 10%, 기타 4%로 추정된다.
이승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비침습적 시술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보툴리늄톡신과 함께 비침습적 미용시술의 대표적인 시술법 중 하나로 꼽히는 HA 필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며 "글로벌 HA 필러시장 규모는 리서치 기관...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라메디텍은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기술 기반으로 미용기기 및 채혈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레이저 제품 대비 90% 이상 작은 크기와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홈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시장을 타깃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용 기기 외에 화장품 업체 등과 ODM(제조자개발생산) 사업 및 약물 전달...
이날 김 이사장은 화장품을 비롯해 원료·용기·뷰티디바이스 등 K-뷰티 산업의 혁신성장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최근 화장품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이 ‘화장품’으로 올라섰으며 올해에도 성장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월 K-뷰티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29일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은 2014년 설립된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라며 “글로벌 주요 4개국(미국, 유럽, 일본, 한국)의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판매량은 지난해 1250만대에서 2030년까지 25%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이라고 했다.
조 연구원은 “동사 주력 제품의 ASP도 기존대비 10% 이상 높아 디바이스 사업부는 가격(P)...
에이피알은 28일 미국의 유통 기업 TJX(The TJX Companies, Inc.)와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TJX는 뷰티와 패션, 각종 액세서리 및 생활잡화 등을 제공하는 초대형 글로벌 유통 기업이다.
TJX의 산하 브랜드로는 북미 대형 오프라인 아울렛 매장인 티제이맥스(TJ MAXX)와 마샬스...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디바이스 성장이 예상보다 낮았고, 마케팅비 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하락했다”고 짚었다.
이에 에이피알은 상반기 실적을 고려해 연간 매출 목표치를 기존 8000억 원에서 7000억 원으로 하향했다.
에이피알은 실적 발표와 더불어 5대 1 비율 주식 액면 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에이피알 보통주...
이 같은 호실적은 메디큐브 화장품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의 성장이 견인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글로벌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시너지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모두 상반기 매출 1300억 원을 돌파했다.
해외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73.4% 성장한 1432억 원 반기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반기 매출...
라메디텍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에스테틱 레이저 미용기기인 ‘퓨라셀-MX(PURAXEL-MX)’, ‘셀프로샷(Cellproshot)’, ‘엑스터(ExsTer)’, 홈 레이저 뷰티 디바이스 ‘퓨라셀미(PURAXEL-ME)’ 등 레이저 장비를 선보인다.
라메디텍에 따르면 ‘퓨라셀-MX’는 프락셔널 레이저 포함 6가지 기능과 10개의 세부 핸드피스가 탑재된 에스테틱 올인원 레이저 제품이다....
에이피알은 16~17일(현지시간) 진행된 아마존(Amazon) 프라임데이(Prime Day) 행사에서 메디큐브 화장품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판매량이 지난해 성과를 뛰어넘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이번 행사를 맞아 인기 제품인 ‘부스터 프로’ 외에도 △부스터힐러(현지명 부스터H) △에어샷 △유쎄라딥샷(현지명 딥샷) △바디샷 △아이샷(현지명 라인샷) 등...
마데카 프라임, 마데카 프라임 탱글샷 등 뷰티 디바이스(피부미용기기) 라인업을 보유한 동국제약은 올해 5월 중소형 가전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위드닉스’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동국제약은 위탁생산 체제로 시작해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미용기기 사업이 연구개발(R&D), 생산 역량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국제약은...
특히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의 병용 효과를 계속 연구하고 있어, 새로운 시너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관련 의료기기 품목허가까지 획득한 뒤, PDRN과 PN의 활용범위를 의료기기 4등급 ‘스킨부스터(피부)’와 ‘조직수복용생체재료(무릎관절)’ 영역까지 확대해 스킨케어 기반의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영역...
아이브이리서치는 "에이피알은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자체 마케팅 역량으로 창립 이래 10년 연속 성장 중인 뷰티 디바이스 전문 기업"이라며 "동사는 홈 뷰티 디바이스 사업을 통해 매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루어 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1년 300만 명이었던 동사의 자사몰 회원 수는 2023년 말 500만 명을...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에이프릴스킨의 쿠션 및 클렌징밤 등을 선보이며 일본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와 메디큐브의 대표 화장품 ‘제로모공패드’ 인기가 가장 높았다. 약 12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 부스터 프로는 3400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제로모공패드는...
이번 계약에는 각 업체가 여러 국가에 보유 중인 자체 영업망 내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의 판매권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스페인 유통 업체는 본국을 중심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 독일 등 통칭 서유럽 지역에 유통망을 가진 업체다. 특히 스페인 유럽 내 경제력이 높은 국가 중 하나로 특히 패션과 뷰티 소비력이 높은 국가로...
향후 에이피알은 주주환원정책 진행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한 실적 및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증명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미국과 중국 본토와 홍콩, 일본 등의 메인 시장 외에도 유럽과 남미, 중동 등 다양한 지역의 판로를 계속해서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늘어난 수요는 ‘에이피알 팩토리’에서 담당한다. 가산...
에이피알은 국내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은 작년 기준 약 32%로 추정된다. 임상, 연구개발(R&D), 제조생산을 통합한 밸류체인 덕분에 가능한 결과로 에이피알은 기술개발 및 공정 최적화를 통해 합리적인 원가 구조를 달성하고 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부스터프로(BoosterPro) 제품을 기준으로 기존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