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반기보고서 감사의견 부적정 △투자주의 환기종목·관리종목 지정 △횡령ㆍ배임 혐의 진행사항△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추가 관련 절차 △파생상품 거래손실 발생△△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신청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등이다.
대부분 감사보고서에서 의견거절·한정 등을 받고 재무상태가 불안정했던 기업들이다. 장을 마친 지 3시간가량...
올해 들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건수 78건…전년 대비 26건 증가주식 양수도 계약·유상증자 철회 등 공시 번복이 대부분벌점 쌓여 상장적격성 심사 대상 되기도
코스닥 상장사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건수가 전년 대비 늘어나 투자자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전날까지 코스닥 시장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건수는 78건으로 전년...
준수, 준법경영비 도입 그리고 기업 신용평가를 통한 GA 산업 인지도(IR) 제고와 자본조달로 다음 단계의 새로운 판매 채널인 보험판매 전문회사 도입과 전환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정착지원금 모범규준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정착지원금 정보공시의 효율적 운영과 미공시 및 허위공시의 불성실 공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나케미칼에 1134억 원 금전대여 결정
△에스엔유, 243억 원 규모 증착장비 공급 계약 체결
△옵티팜, 27억 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우원개발, 491억 원 규모 청라7호선 터널공사 계약 체결
△커넥트웨이브, 이건수·정재웅 대표집행임원 체제로 변경
△싸이맥스, 정혜은·정구용·정광영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한창·세원이앤씨·삼부토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그러나 주가부양 이후 공급계약 철회에 따른 공시번복으로 기업신뢰도가 떨어지면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고, 주가는 하락했다.
#같은해 B사는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관련 계획을 공시하고, 언론을 통해 이를 발표하며 주가 상승을 도모했다. 이후 코로나 치료제 개발 실패 등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매출액 미달 및 영업손실 지속 등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앞서 금감원은 국내 운용사 의결권 행사 및 공시 현황을 점검한 결과 의결권 행사 불성실률이 92.7%에 달하는 등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취지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또한, 이 원장은 “일부 운용사에 임직원 사익추구, 약탈적 위법행위가 지속하고 있다”며 “내부통제 강화 및 준법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외에도 이 원장은...
금감원이 1분기 주총 안건 중 1582개 안건을 점검한 결과 1124건(71.0%)은 의결권 행사 사유 불성실 공시로 판단이 불가능했다.
344건(21.7%)에서만이 의결권이 내부지침에 따라 성실히 행사됐으며, 114건(7.3%)에서는 1% 이상 지분을 보유 중임에도 합리적 사유 없이 의결권을 불행사하거나 내부지침과 다르게 행사됐다.
금감원은 향후 의결권 행사 및 공시가 형식적인 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