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서울국립맹학교를 찾아가 ‘한화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불꽃클래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모두가 하나 되어 만드는 꺼지지 않는 불꽃’을 주제로, 동계스포츠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교와 장애학교, 다문화센터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올림픽 정신과 성화 이야기를 전달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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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다문화 가정 등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불꽃클래스 수업'을 진행했다.
한화와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지구촌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올림픽의 기원과 역사를 설명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의미와 종목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