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중외제약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가 한국인 급성심근경색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혈당수치 감소 등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리바로는 여러 국가의 정부기관에서 당뇨병 유발 징후가 없음을 공인받았다. 1000여명이 넘는 한국인 급성심근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그 유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평가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W중외
대웅제약은 19일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대한재활의학회, 장재식 프로와 공동후원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대한재활의학회원인 서울특별시립보라매병원 이시욱 교수, 서울대학병원 서한길 교수, 분당서울대학병원 김원석 교수와 함께 뇌졸중으로 인한 상지근육경직을 겪는 환자 7명에게 ‘나보타’를 무료로 시술하고
SK텔레콤과 분당서울대학병원 컨소시움이 사우디 국가방위부(MNG)와 병원정보시스템에 대한 수출 계약과 합작회사 설립에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향후 2년 간 사우디 내 5개 지역의 국가방위부 소속 6개 병원, 총 3000여 병상 규모의 병원에 순수 소프트웨어만 7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또 컨소시움
대상웰라이프가 수술 및 검진을 앞두고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탄수화물 보충음료 ‘뉴케어 노엔피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노엔피오(NO-NPO)는 말 그대로 금식을 뜻하는 엔피오(Nothing Per Oral)를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의료행위 시 금식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섭취가 가능한 제품이다.
‘뉴케어 노엔피오’는 2시간 이내에 빠르게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 고양시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아토피·천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부에서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송태원 교수가 ‘아토피피부염의 이해’에 대해 강의하고,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알레르기내과 정재원 교수는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의 이해’에 대해
# 서울 마포구에 근무하는 직장인 한정남(30·가명)씨는 최근 직장 근처 오피스텔로 이사를 했다. 이전에는 경기도 구리시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았지만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교통비 부담이 커지고, 외박일수가 늘자 분가를 결정한 것이다. 한씨는 “매일 왕복 2~3시간 걸리던 출퇴근 시간을 10분으로 단축하니 개인시간이 늘고 몸이 편해진 것은 물론, 회사에서 업무
코닉글로리는 6일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 제품인 에어티엠에스(AIRTMS)가 국내 최초 개발에 이은 출시와 더불어 적극적인 보급 확산을 통해 시장에서의 조기 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고 있다고 밝혔다.
코닉글로리에 따르면 지난 4월 '에어티엠에스(AIRTMS)' 제품 출시 이후 다수의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BMT(Bench Mark Te
AM플러스자산개발은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 오피스텔(조감도) 견본주택을 오는 31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1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는 지하4층~지상29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0~45㎡ 총 506실로 구성됐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20㎡ 57실 △26㎡ 153실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