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철도 공동조사에 나섰던 우리 측 조사단이 엿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5일 귀환했다.
앞서 조사단원 28명은 지난달 30일 도라산역을 출발, 북측으로 향했다. 이들은 개성에서부터 신의주까지 약 400㎞ 구간을 따라 이동하며 경의선 철도 상태를 점검했다.
남측 열차 6량과 북측 기관차 및 열차 5량 등 총 11량가량의 철도 차량이 연결됐고, 남
디케이락이 러시아 국영가스공사 가즈프롬에 밸프 관련 제품을 공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를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중국 등에 디케이락은 매출의 60~70%를 해외 수출 중이다.
13일 디케이락 관계자는 “러시아 가즈프롬에 대리점을 통해 밸브 등을 공급 중”이라며 “미국, 캐나다, 독일, 오스트리아, 중국을 비롯해 중동 등지에 매출의 60~70%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와 북한을 잇는 철로를 건설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철도주들의 주가가 급등세다.
16일 오후 12시51분 현재 대호에이엘은 전일보다 210원(7.45%) 오른 303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대아티아이(5.38%), 세명전기(3.01%), 리노스(2.02%), 특수건설(1.27%) 등도 동반 오름세다.
외신 등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