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옥에서 작품 전시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단체에 무료로 전시공간을 대관해 준다.
서울시는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내 한옥 전시공간인 ‘북촌 한옥청’에서 내년 상반기 전시 대관 희망자를 신청받는다고 9일 밝혔다.
북촌 한옥청은 ‘북촌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한옥과 한옥 지역 경관 보전을 위해 지난 2003년 서울시가 매입해 시민 개방 한옥으로 활용
서울시는 사전공모를 통해 시민 공유공간 북촌 한옥청(聽)의 2020년 상반기 전시ㆍ대관 일정을 확정하고 1월부터 6개월간 다채로운 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북촌 한옥청은 2000년대 초반부터 진행된 ‘북촌가꾸기사업’의 목적으로 한옥 및 한옥 지역 경관 보전을 위해 2003년 서울시가 매입해 시민 개방한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공공 한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