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전일 농협경제지주와 부천시 도심형 물류센터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NH-아문디자산운용은 농협경제지주가 보유한 부천 오정물류단지 내 약 8500여 평의 토지에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물류센터의 설계와 개발을 추진한다.
부천 오정물류단지는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 달 25일 경기 부천시 오정동 부천오정물류단지 내 상류시설용지 2필지를 일반 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필지 면적은 각가 9333㎡, 2만6772㎡로 공급 예정가격은 각각 214억6682만 원, 645억2003만8000원이다. 계약금 10%를 뺀 나머지 대금은 6개월 단위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부천시 오정물류단지 지원시설용지 8필지와 주차장용지 1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실수요자에게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지원시설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762∼5725㎡, 공급예정가격은 3.3㎡당 712만~845만 원 수준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400%로 최고 7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허용 용도는 판
농협이 2019년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부천축산물복합단지와 나주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조성한다. 국내 축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위생적인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은 부천과 나주에 각각 1500억 원과 610억 원을 투입해 복합단지와 유통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 부천권 조성용지에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상업시설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주차장용지 등 총 37필지를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들은 시장에 처음 출시되는 물량들로 부천옥길지구에서는 17일~18일까지 이틀간 상업시설용지 10필지(891~2141㎡, 27억~92억원)
경기도가 수도권 물동량 해소를 위해 추진해 온 부천오정 물류단지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지난 5일 경기도 물류정책위원회를 개최해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과 삼정동 일대 54만㎡(16만3636평)규모를 '부천오정 물류단지'로 지정ㆍ의결한다고 8일 밝혔다.
부천오정물류단지 조성사업은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 물류거점지 첨단물류단지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