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부산 초량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대통령실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사랑하는 부산 시민과 초량시장 상인 여러분을 직접 뵈니까 더 잘 살게 해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든다"며 "여러분들이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찡하다.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공영홈쇼핑은 국내 대표 지역시장과 주변 관광지를 기차편으로 갈 수 있는 '팔도장터 관광열차' 상품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대도시 소비자들이 지역시장과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우선 다음달 2일에는 ‘무주 반딧불장터’와 ‘원주 중앙시장’ 상품을, 같은 달 9일에는 ‘부산 초량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난 25일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길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경제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규택 이사장과 경기, 인천지역본부 직원 20여명은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는 부채와 안내문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쌀, 과일, 건어물 등 총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도 못골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