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과 국도의 사회간접자본(SOC) 협력체계 구축으로 전력망 적기 확충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16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한전은 전일 부산 동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편리하고 안전한 전력-국도 SOC 사업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OC는 생산활동에 직접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경제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
2017년 전국 가치공학 경진대회의 최우수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돌아갔다. 가치공학이란 건설 공사의 설계와 시공 단계에서 당초 계획보다 품질 및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추는 대안을 만드는 기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2017 전국 가치공학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정부 부문과 공공기관 부문에서 가치공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4일 부산 본사에서 열린 2015년도 제4회 임시주주총회에서 손종철 전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손 상임이사는 경희대 토목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국토교통부(전. 건설교통부)에서 부산국토청 건설관리실장, 도로시설국장, 교통정책실 간선도로과장 등을 거쳐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을 역임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건설현장에서 원도급업체가 하도급 업체에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불법어음을 지급하는 등 불공정 실태가 아직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헌승 의원(부산진을)이 국토부로터 제출받은 '불법하도급 대금 지급 실태 및 적발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의 불법하도급 적
경주 감포 국도 연말 개통
경주와 감포 구간 4차로 국도가 연말에 개통된다.
부산국토관리청은 경북 경주시 진현동에서 감포읍 나정리를 연결하는 경주∼감포 구간 4차로 국도를 12월 31일 전면 개통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3407억원을 들여 지난 2004년 2월 착공한 경주∼감포 구간 국도공사는 토목공사와 전기시설,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의
4대강 사업 낙동강 현장 일부 보에서 하상세굴이 발생, 부실공사 의혹이 다시 일고 있다.
부산국토청은 낙동강 특별점검단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6일까지 낙동강 현장 8개 보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일부 보에서 하상세굴이 확인되고 보의 시공이음부에서 누수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하상세굴의 경우 창녕함안보는 바닥보호공 단부 하
정부 발주공사를 받은 국내 건설사들이 하청업체들에게 공사대금을 늦게 지급하거나 어음으로 지급하는 관행이 근절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토해양부가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 을)에게 제출한 ‘하도급대금 지급확인제’ 실태점검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후 2년동안 전국 5개 국토관리청에서 지급기일 초과 등을 위반한 건수는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