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있는 유성은과 달리 나얼은 무표정한 모습을 지었지만, 사진과 함께 올린 글귀에서 후배 가수에 대한 사랑이 뭍어났다.
두사람은 이문세의 ‘봄바람’에 피처링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결승 라운드에 진출해 화제가 됐으며, 지난 4일 신곡 ‘마리화나’를 발표해...
가수 이문세가 SBS ‘나이트라인’ 출연 후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문세는 10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속보 이문세 SBS 나이트라인 앵커데뷔’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문세는 배재학 앵커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문세는 지난 9일 방송된 ‘나이트라인-배재학의 0시 인터뷰’에 초대됐고, 15집과 관련된...
‘봄바람’은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특히, 나얼이 피처링에 참여한 '봄바람'과 규현과 듀엣으로 부른 '그녀가 온다'가 인기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5/8~9), 부산(5/14~16), 경산(5/22~23), 성남(6/5~6), 춘천(6/12~13), 창원(6/19~20), 천안(6/26~27) 등에서 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처음에 나얼 씨는 ‘봄바람’에서 더 많은 노래를 부르고자 했다. 하지만 제가 필요했던 것은 8소절이었다”고 말한 후 “나얼의 노래가 되면 안 되지 않나. 늘 불안했다”고 말했다.
이문세는 나얼과 첫 인연을 라디오였다고 고백했다.
나얼은 이문세가 진행하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노래 코너 ‘별밤 뽐내기 대회’ 출신이다. 이문세는 “나얼이 ‘별밤...
김광민)’ 등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봄바람’은 도입부가 기타, 베이스, 드럼 악기로 구성돼 리드미컬한 느낌을 주고, 후렴부분에서 나얼의 묵직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한편, 이문세는 이날 오후 8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방송되는 스타온에어를 출연할 예정이다.
오늘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문세 나얼 봄바람"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글의 글쓴이는 "나얼이 피처링했다고 기사 나서 기대 많이 했는데, 나얼파트가 거의 없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일부 팬들은 "이문세 봄바람, 나얼 거의 코러스 수준으로 참여했다" "이문세 봄바람 나얼 분량 너무하지 않나...
특히, 나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봄바람’은 밴드와 호흡을 맞춰, 200여명의 관객을 열광케 했다. 이문세는 “새 앨범을 발매하기 직전엔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한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전문가인 여러분에게 곡을 들려 드리고 냉정한 평가를 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뉴 디렉션’의 의미는 새로운 음악의 시작이다.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도 일흔이 넘은...
앨범 발매에 맞춰 이문세는 다음 주 서울 LG아트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문세 봄바람 음원을 접한 네티즌은 "이문세 봄바람 벚꽃엔딩 이어 봄캐럴 될듯" "이문세 봄바람, 생각보다 나얼이랑 잘 어울리네" "이문세 봄바람 노래 대박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는 노래에 맞는 안무를 추며, 다함께 '봄바람'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문세의 봄바람은 이번 15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나얼이 피처링을 맡았다.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이문세의 봄바람이 음원시장에서 어떤 흥행기록을 남길지 주목된다.
세월호를 내세워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아예 의식하지 않았다고 할 수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문세는 ‘그대 내 사람이죠’‘무대’‘봄바람’ 등의 노래를 들려줬다. 이문세 앨범에 참여한 조규찬, 이훈석, 강현민, 김영아(작사가)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문세는 7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15집 앨범 수록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문세가 규현과 함께 부른 ‘그녀가 온다’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문세는 6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15집 ‘뉴 디렉션’ 음악감상회에서 “원래 이 곡은 노영심이 작곡했다. 하지만 노영심은 나한테 멜로디만 주고 도망갔다. 연락이 되지도 않았다. 아마도 가사를 쓰기 힘든, 창작의 고통을 느꼈던 것 같다”며 “3개월 기다렸는데 가사가 없어서...
저 또한 과거에 멈춰있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문세는 ‘그대 내 사람이죠’‘무대’‘봄바람’ 등의 노래를 들려줬다. 이문세 앨범에 참여한 조규찬, 이훈석, 강현민, 김영아(작사가)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문세는 7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15집 앨범 수록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문세 측은 6일 “타이틀 곡 ‘봄바람’에 나얼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며 “나얼과 이문세의 음색이 생각보다 잘 맞았다. 들어보면 모두 감탄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문세의 또 다른 수록곡 ‘그녀가 온다’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이 곡에서 이문세와 규현은 듀엣으로 참여, 음악적 호흡을 맞췄다.
이문세 15집 ‘뉴 디렉션’...
해당 앨범에는 나얼이 피처링한 타이틀곡 ‘봄바람’과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의 듀엣곡 ‘그녀가 온다’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이문세는 전국투어 '2015 씨어터 이문세(2015 Theatre Lee moon sae)'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석희 뉴스룸’ 이문세, 박진영 칭찬 “경영+아티스트, 모두 해냈다”…양현석·이수만은?
규현은 이문세가 16년만에 발표하는 듀엣곡 ‘그녀가 온다’의 파트너로 낙점됐으며, 나얼은 타이틀곡 ‘봄바람’의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들의 조합은 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감성 폭탄으로 불리며 2015년 봄, 음악팬들을 감성의 바다로 안내할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4월 7일 새 앨범 ‘뉴 디렉션’ 발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