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출산 후 어혈을 삭히게 하여 굳은 피를 멎게 하고 배가 아픈 것을 낫게 만든다고 기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명의별록(名醫別錄)에선 혈이 뭉치는 것을 풀어주고 피부병을 낫게 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기술돼 있다.
구체적으로 꽃게는 단백질, 칼슘, 인, 철, 셀레늄 등 다양한 필수 미네랄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뼈 건강에 긍정적...
한의서 본초강목에도 “기운이 떨어져 허리와 다리가 약해 걷기가 불편한 노인이 밤을 먹으면 걸음을 잘 걷게 된다”고 기록돼 있다.
또 양갱의 주재료인 팥은 칼륨, 사포닌, 비타민B1 성분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노화를 예방하는데 탁월하다. 한의학적으로도 팥은 해열에 효과적인 약재로 알려져 있으며 이뇨작용을 도와 소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의서인 본초강목에서는 ‘속을 따듯하게 해주고 설사를 멈추게 해준다’고 기록돼 있는데, 실제로 찹쌀에는 위장을 보호하고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아밀로펙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반죽에 사용되는 막걸리의 유익균은 찹쌀반죽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달콤한 개성주악은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 및 소화 증진에...
사군자는 사군자과에 속하는 덩굴나무로 전통적 약초로 널리 사용해 왔으며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도 기재돼 있다.
주성분인 ‘사군자추출분말’은 충남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체결해 6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에 성공했으며, 한방 유래 천연물 소재로써 독성과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유럽·일본·인도네시아 등 특허...
한의학 고서인 본초강목에 따르면 메밀은 붓기,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상체에 몰려 있는 기운을 내려주는 하기(下氣) 작용을 해 고혈압과 뇌출혈 예방 및 완화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영양학적으로도 메밀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성인병 예방에 알맞다. 통풍을 유발하는 퓨린 함량이 낮고 항산화 성분인 루틴이 풍부해 혈관...
현재 ADHD 및 ASD 치료를 목적으로 본초강목 바탕의 중국 전통 약재(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CM) 포뮬러 기반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1차 효능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지난해 7월부터 2차 효능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1차 인체 효능시험에서 TCM 포뮬러 기반 약물로 치료를 시작한지 3개월 만에 모든 참가 환자에게서 자폐증...
본초강목에는 장수(長壽)에 도움을 주는 불로초 중 하나인 ‘장수채(長壽菜)’로 불려 진시황도 꾸준히 먹었을 정도로 뇌 기능 활성화, 항산화, 항노화, 항암 성분도 풍부하며 오장을 조화롭게 하고 기를 내려 정신을 맑게 하는 약재로 기록되어 있다.
특히 초석잠은 스타키오스(stachyose) 등 올리고당을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있어 장내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해...
대한태반임상연구회 신준호 회장은 “태반 속에는 비타민과 아미노산, 미네랄, 효소 등을 포함한 각종 성장인자를 비롯해 많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면서 “과거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도 약제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그만큼 인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요즘같이 새로운 바이러스에 의한 공격에 대비해 태반의 각종 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씨제이헬스케어 연구진은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등 고전 서적 고증을 통해 무, 여주, 엄나무에 주목했다. 이 소재들은 각각 소화기능, 혈당 건강,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국산 무, 여주, 엄나무를 최적의 온도로 덖어내고, 전통적으로 약재를 달여 마시던 공법에 착안해 원물을 12시간 이상 진하게 달여 소재별 특장점을 극대화했다....
인진쑥은 기를 북돋고 얼굴을 희고 밝아지게 한다고 본초강목에 소개될 만큼 사시사철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이다.
‘엘렌실라& 코즈미 쑥클렌저’에는 100도 훈증과 끓지않는 90도 온열, 얼지 않는 4도 냉각, 72시간 숙성 등의 과정을 거쳐 공을 들여야 얻을 수 있는 ‘쑥 추출물’이 80%나 함유됐다.
건강한 피부의 표면은 피부의 땀샘과 지방샘에서...
본초강목에 따르면, 오가피는 하복부의 극심한 통증을 치료하고 기운을 북돋우며 다리에 힘이 없어 걷지 못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또 소아가 3세가 되어도 걷지 못하는 증상을 치료한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또 술을 빚어 마시면 풍으로 인한 저림과 사지가 당기는 병을 치료하고 가루를 내어 술에 타서 마시면 눈동자에 군살이 자라는 것을 치료한다고 나와있다.
수세미는 예로부터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각종 고서에서 천라수(天羅水, 하늘이 내린 비단수)라 전해 내려올 정도로 항산화 물질인 쿠마르산을 비롯해 식이섬유∙사포닌∙비타민(12종)∙미네랄∙폴라보노이드∙안토시아닌 등 영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배∙수세미즙’은 국내산 배와 수세미를 사용했으며, 특히 수세미의 대표...
황재삼 농과원 연구관은 “지구상 최다종이면서도 미개발 자원인 곤충의 효능은 이미 동의보감에서 95종, 본초강목에서 106종 등이 보고된 바 있다”며 “곤충은 영양가가 높고 경제적인 식품이다. 기피 식품이 아닌 맛있는 음식이라는 개념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초강목’에는 태양어(邰陽魚), 모양이 연잎을 닮았다 하여 하어(荷魚), 생식이 괴이하다 하여 해음어(海淫魚)로, ‘자산어보’에는 분어(擥魚)로 나와 있다. 전북에서는 간재미, 경북에서는 가부리, 전남에서는 홍해, 홍에, 고동무치, 함경남도에서는 물개미라고 부른다. 시대와 지역을 떠나 열렬한 사랑을 받았나 보다. 맛은 코, 날개, 꼬리 순으로 매긴다. 코 부위가 가장...
이와 관련해 일본 우파 일각에서는 난징대학살 자료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일본의 유네스코 분담금을 끊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난징대학살 문건이 등재되면서 중국은 이미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본초강목, 황제내경, 전통음악 녹음 기록 등과 함께 총 10건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게 됐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매체 인민망이 보도했다.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는 개고기가 오장의 기능을 돕고 피로 해소에 효능이 있다고 기록돼 있다. 또 ‘음식디미방(1670)’에는 개장국 끓이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다. 조선시대에 돈과 권세 있는 양반들이 복중에 쇠고기와 민어를 즐겼다면 보신탕은 가진 것 없는 서민들의 보양식이었다.
보신탕은 이승만 정권 때 만들어진 말이다. 이전의 이름은 개장국...
◆ 사람의 유분과 비슷한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마유’
‘본초강목’을 살펴보면 마유가 주름이나 기미, 주근깨를 다스리며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효능이 있다는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마유에는 사람의 유분과 유사하다고 알려진 불포화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피부를 재현해준다....
중국의 고전의학서인 본초강목에 따르면 마유크림의 주요 성분인 ‘마유(馬油·말 기름)’는 주름, 기미, 주근깨를 다스리고 거친 피부는 부드럽게 한다고 전해진다. 마유의 성분이 사람의 피지 성분과 유사하고 흡수가 잘 돼 사람 피부에 거부감이 없다는 설명이다.
또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 유수분 균형을 맞는데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머리카락을 잘...
중국의 고전의학서인 본초강목에 따르면 마유크림의 주요 성분인 ‘마유(馬油·말 기름)’는 주름, 기미, 주근깨를 다스리고 거친 피부는 부드럽게 한다고 전해진다. 마유의 성분이 사람의 피지 성분과 유사하고 흡수가 잘 돼 사람 피부에 거부감이 없다는 설명이다.
또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 유수분 균형을 맞는데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머리카락을...
실제로 중국의 고전의학서인 본초강목(本草綱目)은 마유크림의 주요 성분인 마유(馬油, Horse oil)에 대해 주름, 기미, 주근깨를 다스리고 거친 피부는 부드럽게 한다고 기술하고 있다.
또한 머리카락을 나게 하며, 손발이 트는 것을 낫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화상,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널리 사용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