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3억4000만 원가량 감소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조 장관은 세종시 본인 소유 아파트 3억1100만 원, 서울 서초구 배우자 소유 아파트 전세권 9억 원, 충북 청주시 배우자 소유 오피스텔 전세권 1억2500만 원, 본인과 배우자 예금 9억983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재산이 1년 전보다 3억 원 가까이 늘었다. 본인 소유의 아파트 가액이 큰 폭으로 올라서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2020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박 장관의 재산은 1년 전보다 2억7227만5000원 늘어난 11억9538만8000원으로 신고됐다.
본인이 보유한 경기 수원시 아파트의 가액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억5611만2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742만원 줄어든 금액이다. 아울러 복지부 고위 공무원의 재산은 평균 19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14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복지부의 공개 대상자 16명의 평균 재산은 19억183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