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디자이너 황재근의 군 시절 모습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
황재근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논산훈련소 시절 복면재근. 훈련 중 안경 부서져서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보니 정말 웃기는군. 그런데 재근이 많이 늙었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재근은 군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연예대상' 정성호가 '복면재근'으로 완벽히 변장, 싱크로율 100%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MBC '연예대상'에서는 개그맨 정성호가 변장을 통해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프로그램의 대박난 스타들을 소개했다.
우선 첫 대박난 스타로는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이 소개됐다. 그는 '마리텔'을 통해 '슈가보이' 별칭을 얻게 됐으며, 출연과 동
'나혼자산다' 황재근, 머리 길었던 시절 보니 "꽃미남 탄생?"
'나혼자산다' 황재근이 머리를 길었던 시절을 공개했다.
황재근은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 적(?)도 있었죠. 어느 프로에서 하도 머리칼 있는 사진을 달라기에. 찾다 찾다 찾았네. 이제 잘 수 있어. 17년 전 어느 날 머리 빠지기 시작할 무렵. 복면재근 과거. 세바퀴. 옛
‘라디오스타’ 황재근이 ‘복면재근’으로 변신해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복면가왕’에서 복면을 만들며 남다른 열정을 품어온 황재근이 무대 뒤의 설움을 터뜨리기라도 하는 듯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만들었다.
시청률은 변함없는 동 시간대 1위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