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복면가왕 고추잠자리, 최진희
복면가왕 고추잠자리 정체가 1980년대 트로드 디바인 가수 최진희로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고추잠자리의 무대가 펼쳐졌다.
고추잠자리는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풍부한 성량으로 개성 있게 소화해냈다.
하지만 그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아쉽게 패했다.
네티즌의 예상대로 그는 198
'복면가왕' 고추잠자리의 정체를 놓고 네티즌들이 추리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고추잠자리와 황금박쥐가 김추자의 '무인도'를 선곡해 열창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차지한 건 고추잠자리였다.
라운드 대결에서 패한 황금박쥐의 정체는 80년대 하이틴스타 김승진이었다. 김승진은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복면을 벗고 모습을 드러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