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불법전매 및 공급질서 교란 행위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4년간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의 합동점검 결과로 적발된 부정청약 건수가 총 1116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778건(69.7%)이 위장전입으로 조사됐다.
청약통장·자격매매 적발 건수는 294건(26.3...
복기왕 민주당 의원은 "매우 상식적인 사실이 확인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 상식을 확인시켜달라는 것"이라며 "(관저의) 증축으로 위성사진에 나오는데 그게 오해라고 한다면 이 부분에 주무부처인 국토부에 국민들을 대신해 묻는 것은 당연하다"고 했다.
결국, 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은 부대의견 문구를 '불법 증축 의혹'에서 '증·개축 과정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안철수 국회의원실, 복기왕 국회의원실, 국제융합경영학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주택건설 품질향상을 위한 분양제도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
후분양은 착공 후 일정 기간 공사가 진행된 시점(보통 건축공정률 60% 이상) 이후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제도다. SH공사는 2021년 오세훈...
토론회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제융합경영학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함께한다.
토론회에서는 오정석 SH공사 수석연구원이 '공공주택 혁신을 위한 주택분양제도 비요 연구', 김선주 경기대 교수가 '주택품질 제고를 위한 주택분양제도 개선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권일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부동산 전문가...
충남 아산갑에서는 이명수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가 3만8167표(49.82%)를 득표해 3만7603표(49.09%)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의 복기왕 후보를 불과 564표(0.73%p) 차이로 이겼다. 충북 증평·진천·음성에서는 임호선 민주당 후보가 5만4126표(50.68%)를 얻어 미래통합당 경대수 후보(5만1081표·47.83%)에 3045표(2.85%p) 차이로 승리를 거뒀고, 대전 중구에서는 민주당 황운하 후보...
뜻에 어긋난 권력을 그 가녀린 촛불을 들고 내쫓은 저력 있는 국민이 바로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며 “국민 무서운 줄 모르면 회초리를 들고 회초리로도 안 되면 몽둥이로 때려서라도 정신 차리게 해야 주인을 배반하지 않는다”고도 했다.
이 대표 유세에는 양 후보 외에도 복기왕 충남 아산시갑 국회의원 후보와 윤영덕·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등이 동행했다.
서울 강남갑엔 김태형 당 교육연수원 부원장과 부산 진갑엔 서은숙 최고위원, 그리고 충남 아산갑에 복기왕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을 단수 공천했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당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원외 단수공천 지역 24개 지역구를 확정하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대상자 명단을 밝혔다. 전날(6일) 1차 경선지역으로 총 36개 선거구를...
이에 복기왕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윤석열 후보는 ‘문고리 권력’을 즉각 정리하고 당당하게 선거를 준비하라"라고 말했다. 이어 "장 의원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하니 '소문이 맞나 해서 슬쩍 던져봤더니 바로 문다'"면서 "‘장순실’의 존재를 확인해주었다"라고 말했다.
이용빈 대변인도 "상왕...
복기왕 선대위 대변인은 2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윤석열 후보는 ‘문고리 권력’을 즉각 정리하고 당당하게 선거를 준비하라"라고 했다. 이어 "장제원 의원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하니 '소문이 맞나 해서 슬쩍 던져봤더니 바로 문다'"면서 "‘장순실’의 존재를 확인해주었다"라고 말했다.
윤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보궐선거로 현역에 있던 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통합당 엄태영 후보에게 발목이 잡혔다.
다만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박수현 후보는 4년 만에 공주·부여·청양에서 통합당 정진석 후보와 재대결을 벌였지만, 이번에도 탈환에 실패했다. 아산갑에서도 시장 출신 민주당 복기왕 후보가 현역인 통합당 이명수 후보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셔야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아산갑 선거구에 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공천을 받았다. 미래통합당은 현역 의원인 이명수 후보가 4선에 도전한다.
복 후보는 지난 17대 총선에서 이 후보와 한차례 맞붙었다. 당시 복 후보는 이 후보를 누르고 최연소 의원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했다. 하지만 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이 무효가 됐다. 이 후보는 이후 18대부터 20대까지 내리 3선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출마한 공주·부여·청양, 조한기 전 제1부속비서관이 나선 서산·태안, 복기왕 전 정무비서관 지역구인 아산시갑 선거구를 차례로 찾았다.
미래통합당도 중진이 직접 현장에 나섰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공주와 천안을 찾아 선거 유세 현장을 돌며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를 강조하며 현...
아산갑에서는 민주당 복기왕 후보와 통합당 이명수 후보가 17대 총선 이후 16년 만에 재대결을 벌인다. 17대 총선에서는 복기왕 후보가 이명수 후보를 누르고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됐고, 이후 아산시장을 지내며 지역에서 기반을 다졌다. 반면 이명수 후보도 18대 총선부터 아산에서만 3선을 지냈고, 이번에는 4선에 도전한다. 이번에는 선거구가 분구됐고, 이명수...
김금옥 전 시민사회비서관(전북 전주갑), 김봉준 전 인사비서관(경기 남양주을), 나소열 전 자치분권비서관(충남 보령·서천), 남요원 전 문화비서관(서울 강북갑), 복기왕 전 정무비서관(충남 아산갑)도 출사표를 던졌다.
신정훈 전 농어업비서관(전남 나주·화순), 조한기 전 제1부속비서관(충남 서산·태안), 진성준 전 정무기획비서관(서울 강서을), 최재관 전...
현재 민주당에서는 윤건영 국정기획상활실장,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한병도 전 정무수석, 박수현 전 대변인, 권혁기 전 춘추관장, 김우영·김영배·민형배·복기왕 전 비서관 등 내년 4·15 총선 출마를 위해 뛰고 있는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7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문 그룹에 속하는 한 민주당 의원은 ”청와대에서 나와 선거에 나오려는 분들...
당시 예산 전용이 이뤄졌을 때 아산시장은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이어서 감사결과 조치에 따라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대해 복 비서관은 “과장 전결로 이뤄졌다는 사실조차 이번 감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입장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입만 열면 ‘시민’, ‘공정’을 떠들어 대더니 뒤로는 내 식구만 챙겼다”...
답변자로 나선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더는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의 썩은 정치를 물려주고 싶지 않다’며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청원에 대해 “이번 청원은 현재의 대의제 하에서는 국민이 자신의 대리자를 선출할 수는 있지만 통제할 수단이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러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단순히 국회의원의...
송인배 정무비서관 후임에 복기왕 전 충남 아산시장을, 공석중인 국정홍보비서관에 여현호 전 한겨레 선임기자를, 남요원 문화비서관에 양현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원장을 임명했다.
유 신임 춘추관장은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2부속비서관 등을 지냈으며 신 신임 2부속비서관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삼성중공업 법무실 수석변호사, 해외언론비서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