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는 16일 시지트로닉스에 대해 ESD(정전기 방전, Electro Static Discharge) 보호 소자에서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파운드리 라인을 통해 사업 다변화를 추진 중이라고 분석했다.
시지트로닉스는 ESD 보호 소자라고 불리는 반도체를 주로 생산한다. ESD 보호 소자는 정전기와 같은 갑작스러운 과도 전압(정상 작동 전압을 초과하는...
4% y-y) 예상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
◇KT&G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 정책 지속
2분기, 시장 기대치 소폭 상회 전망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
◇시지트로닉스
ESD 보호 소자에서 차세대 GaN 분야까지 다변화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제품은 정전기 방전용 ESD 보호 소자
단일 소자 중에 Sensor 및 Power 소자도 생산
자체 파운드리...
따라서 정전기의 유입에 따른 파괴로부터 집적회로를 보호하기 위해 집적회로 내부와 외부와의 연결부위에 ESD보호소자를 삽입해 정전기가 전자제품 내부의 집적회로로 흐르지 않도록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고도의 안정성을 요구하는 자동차용 전자부품에서도 ESD소자는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시지트로닉스는 ESD 관련 부붐의 매출 비중이 84.6%(1분기 기준)를...
환경보호에도 신경 썼다.
삼성전자는 필터를 폐기하지 않고 씻어서 재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선보였다. 먼지를 걸러주는 워셔블 살균 집진 필터는 물로 세척해 재사용이 가능하고, 냄새를 제거하는 광분해 탈취 필터는 광촉매와 UV를 활용해 교체를 최소화할 수 있어 폐기물을 줄여준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역시 펠티어 소자를 활용해...
BDU는 전기차(EV)시스템 내에서 전력을 분배하고 보호하는 기능을 담당하며, 릴레이와 전류 센서, Pre-charge 저항, 퓨즈 등이 조합된 모듈로 배터리와 인버터 사이에 장착되는 제품이다. 전기차의 주행거리 확보를 위해 배터리 용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릴레이 중량과 크기도 커지고 있다.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해 전기 자동차의 생산 비율은...
회로 보호 기능을 하는 필수 시스템 안전 기능부품이다. 내연기관 차량뿐 아니라 전기차, 수소전기차량등에도 공급되는 등 정션박스의 단가 상승 및 차량별 장착 갯수 증가 등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영화기술은 정션박스 기술에 쓰인 전력전자 제어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 관련 소자부품부터 전력변환 관련 핵심 부품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연구개발...
자동차용 정션박스(전원 공급ㆍ분배ㆍ보호 장치) 제조기업 영화테크가 세계적인 수소전기차(수소차) 시장 투자 확대에 초대형 계약을 수주했다. 내연기관 차량에서의 공급으로 검증받은 품질을 수소차에도 인정받은 셈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화테크는 지난달 30일 포스코인터내셔널과 878억 원 규모의 ‘수소전기차 E-BOX 공급계약’을...
'반도체 패키징'이란 반도체 소자 제조 후 소자의 신호·전력 전달 및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 칩을 보호하는 작업 등 후처리 공정을 말한다.
최근 반도체 생태계의 새로운 화두는 패키징으로, 초미세공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또 반도체 패키징 기술은 급속한 기술 진보와 함께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석간)
△반도체 소자·소부장 기업이 참여하는 반도체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석간)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투자·수출 지원한다(석간)
△첨단산업분야 여성인재 간담회 개최
△유럽화학물질청의 과불화화합물(PFAS) 사용 규제 분석보고서 발간
△우리은행과 함께 중견기업 전용 금융 프로그램 신설
△제436차 무역위원회 개최
△초·중·고 표준교육...
이번 협의회는 보호무역주의가 심각해지면서 산업 경쟁이 어려워진 만큼, 국내 기업의 수출 지원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국내 기업의 수출 여건은 위기라고 볼 정도로 심각해졌다. 1일 발표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나 줄어들었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입 규제는 국내 기업들의 수출 애로사항 중 하나...
지난 5월 에이엔피는 최대주주 와이에스피의 시트사업부문 영업양수를 경정했고, 이달 들어서 2차전지 사업 진출을 위해 배터리 보호소자 제조기업인 알엔투테크놀로지 경영권 인수에 돌입했다.
유상증자 납부가 완료되면 용산은 에이엔피 지분을 26.5% 확보해 2대 주주가 된다.
에이엔피 관계자는 “최대주주를 비롯한 관계사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바탕으로...
지난 5월 에이엔피는 최대주주 와이에스피의 시트사업 부문 영업 양수를 결정한 데 이어 이달 초에는 2차전지 사업 진출을 위해 배터리 보호소자 제조기업인 알엔투테크놀로지 경영권 인수에 나섰다.
납입이 완료되면 용산은 에이엔피 지분 26.5%를 확보한 2대 주주가 된다. 용산의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에이엔피에 대한 와이에스피와 관계사의 지배력은 한층...
두산은 PFC와 함께 회로의 과전류를 방지하는 퓨즈를 내재화해 별도의 칩을 부착할 필요가 없는 패턴 퓨즈, 전선 자체에 전자 소자를 부착할 수 있는 Active BBM, 부품 보호 케이스를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필름 소재로 바꾼 LCCS(Laminated Cell Contact System) 등 다양한 전장소재를 소개한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시장에 두산의 제품과 기술...
한편 에이엔피는 다가오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시대를 겨냥해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내장재부터 이차전지 소재 등으로 사업 영역을확장해 나가고 있다. 에이엔피는 지난 7월 NBMK 지분 40%를 취득해 이차전지 사업에 진출했다. 최근에는 이차전지 보호소자 기술을 보유한 알엔투테크놀로지도 인수했다.
등 보호 무역조치를 활용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했다.
강정수 법무법인 세종 무역구제전문그룹장(회계사)는 미국 수입규제 동향 발표를 통해 새로운 수입규제 반박 논리와 증거 구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미국의 반덤핑 제소자들은 ‘특별시장상황(Particular Market Situation, PMS)’을 활용해 새로운 논리를 주장하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한국산...
LTCC 소재를 활용한 2차전지 보호소자 부품인 REP(Resistor Embedded Protector)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자회사 알엔투세라믹스가 인수한 SMTPC는 모빌리티용 전력반도체 방열기판에 대한 기술 및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엠라이트1호투자조합을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또한, 과전류 및 과전압을 동시에 차단하는 배터리 보호소자 REP도 공급 중이다. 자회사 알엔투세라믹스는 전기차에 적용할 수 있는 세라믹 방열기판을 개발하고 있다.
알엔투테크놀로지 측은 “에이엔피는 PCB 제조 판매 분야에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기업”이라며 “최대주주 변경이 마무리되면 기존 알엔투테크놀로지 PCB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IGBT는 고전압·고전류 환경에서도 빠른 속도로 전력을 분배·제어하는 파워반도체 소자다. 전기차뿐 아니라 가전제품, 산업용 기기,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아이에이의 2020년 IGBT 글로벌 매출 점유율은 세계 10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다. 아이에이는 초박막 웨이퍼 공정이...
이 외에도 회로의 과전류를 방지하는 퓨즈를 내재화해 별도의 칩을 부착할 필요가 없는 패턴 퓨즈, 전선 자체에 전자 소자를 부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Active BBM, 부품 보호 케이스를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필름 소재로 바꾼 LCCS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승우 두산 전자BG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 배터리팩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