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지금은 휴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지켜볼 것”이라며 감독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축구협회가 늦어도 3월 A매치 전에는 새 감독 선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호세 보르달라스(스페인) 전 헤타페 감독, 치치(브라질) 전 브라질 대표팀 감독, 토르스텐 핑크(독일) 전 함부르크 전 감독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새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찾고 있는 대한축구협회가 스페인 출신의 호세 보르달라스(59) 전 발렌시아 감독과 연락했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SER는 18일 “지난해 여름 발렌시아를 떠난 이후 보르달라스는 이후 스페인 프리메라리나 외국 클럽들과 연락을 했지만, 공식적으로 제안을 한 팀은 없었다”라며 “1부리그 팀들이 감독을...
4-4-2 포메이션을 사용하는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의 선임, 스페인 라리가 선수 등록 규정상 비유럽선수(Non-EU) 제한 등으로 이적이 확실시된 만큼 이적은 시간문제였다.
다만 국내 축구 팬과 발렌시아 팬들에게 충격적인 점은 계약이 1년 남아있던 이강인이 자유계약(FA)으로 팀을 옮겼다는 것이다.
계약 1년 남았는데 이적료 0원?
이강인은 지난 2018년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