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를 위하여 응급실 운영기관 510여 개소는 명절 기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29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등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App)△보건복지콜센터(129)...
시는 25개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연휴 기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60세 이상 및 기저 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위한 '먹는 치료제 처방 병·의원, 약국'도 서울시 누리집에 안내할 계획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추석 연휴 동안 배탈 등 가벼운 질환은 응급실로 가지 않고, 동네 병·의원, 보건소...
(앱),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날부터 응급의료포털은 명절 전용 화면으로 전환됐다. 별도 알림창으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도 ‘명절병원’을 검색하면 응급의료포털이...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은 2급에서 독감(인플루엔자)과 같은 4급으로 전환된다.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환자군은 코로나19 검사비가 유료로 바뀌고, 생활지원금·유급휴가 지원도 중단된다.
2단계에서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에만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도 종료됩니다. 매주 1회 발표하던 일일 확진자 및 사망자 수 집계는 중단되고 표본감시체계로 전환되죠. 검사비와 치료비도 자부담으로 전환되지만, 중증 환자에 대한 지원은 당분간 유지됩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밀폐...
당시 병상 확보, 가용 가능 의료 인력 지원 및 드라이브스루 선별 검사소 설치 등을 선도하고, 확진 환자 중증도 분류와 진료 및 이송 방침 설정, 환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선별 진료소와 보건소 업무 연계 조정을 통해 대구 코로나19 사태 조기 해결을 주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박국양 가천대 길병원 흉부외과 교수...
각 자치구의 보건소 응급진료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는 서울대병원·한양대병원·건국대병원 등이며, 지역응급의료기관은 서남병원·혜민병원 등이 문을 연다. 응급실 운영병원은 은평연세병원, 메디힐병원 등이 있다.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도...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진료도 계속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의료 공백 없는 명절을 위해 설 연휴(21∼24일)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선별진료소 △임시 선별검사소의 정보를 전화와 인터넷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응급실 운영기관 525곳이 연휴 내내 평소처럼 24시간 가동된다. 보건소를 비롯한 공공의료기관 235곳은 설날인 22일에도...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연휴 기간 보건소 선별검사소는 일별 336~400개소, 임시선별검사소는 32~43개소가 운영된다. 선별검사·임시선별검사소 대부분이 문을 여는 것이다.
전날부턴 차량 이동·유입이 많은 안성(경부선·서울 방향), 이천(중부선·서울 방향), 화성(서해안선·서울 방향), 백양사(호남선·순천 방향), 함평천지(서해안선·목포 방향), 진영...
이번 연휴(21~24일)에도 전국의 응급실 525곳이 평소처럼 24시간 진료하며,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진료도 계속된다.
연휴 중 문을 연 병·의원 등은 응급의료포털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도 확인하거나 129 보건복지 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시·도 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응급의료포털은 네이버나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명절병원’을...
코로나19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연휴 기간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여의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21일, 23일, 24일 운영한다. 여의도 임시선별검사소는 22일에도 문을 연다.
안전사고·화재·폭설 등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해 주요 도로시설물 37곳과 건축공사장 및 안전취약시설 34곳, 정비사업 공사장 2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면목역광장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코로나19 콜센터 운영, 확진자 역학조사 실시, 재택치료·백신 관리 등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청소대책반을 편성해 18일부터 20일까지 집중 청소 기간을 운영하고 21일부터 24일까지 불법 폐기물 수거 등 각종 청소민원을 처리한다. 25일부터는 남은 쓰레기를 전량 수거하고 마무리 대청소를 추진할...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도 정상 운영한다. 방문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동전담반을 운영해 감염취약시설에 있는 고위험군에도 대응한다. 중국·홍콩·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 또한 연휴 중에도 차질 없이 이행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고향 방문 전에는 건강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60세 이상 어르신은 설 연휴 전 백신 접종을 부탁 드린다”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을 한 이용객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2일부터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즉시 PCR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시까지 별도의 공간에 대기하고 내국인과 장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1일 내에 거주지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하는 방역 조치를 취한다.중국 내 코로나19가 급격히...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을 한 이용객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2일부터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즉시 PCR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시까지 별도의 공간에 대기하고 내국인과 장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1일 내에 거주지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하는 방역 조치를 취한다.중국 내 코로나19가 급격히...
교육 당국은 검사를 실시하는 병·의원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협조를 요청, 수험생 확진자가 발생한 경우 보건소와 코로나19 정보 시스템에 입력하도록 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지난 3일부터 질병관리청과 공동 상황반을 구성해 매일 시도별 확진 수험생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11일부터 별도 시험장 배정 등을 진행 중이다.
전날인 13일 수험생 전체 49.9...
특히 수능 전날에 병·의원 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 학생의 경우에는 신속한 조치를 위해 검사 시 검사기관(병·의원 또는 선별진료소)에 본인이 수능 응시생임을 밝혀야 한다. 수능 전날 받은 검사 결과는 당일 안에 관할 교육청에 알려야 별도 시험장 배치 등 원활한 응시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능 전날에는 가급적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아닌...
연휴 기간에도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호흡기환자진료센터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연휴 내내 검사소 운영…휴게소는 누구나 PCR 가능
연휴 기간에도 선별진료소(603개소)와 임시선별검사소(70개소), 고속도로 임시선별검사소(9개소),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150개소)가 운영된다. 관련 정보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다음 검색, 코로나19...
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시민들은 위탁의료기관(187곳)을 이용하면 된다.
추석 전날(9일)과 당일(10일)에는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에서 생활폐기물 배출이 금지된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야간부터 폐기물 배출이 가능하다.
다만, 11일은 종로·성동·광진 등 16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5개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한다.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위탁의료기관 187곳도 연휴 기간 문을 연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누리집’을 통해 해당 의료기관에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