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의 신남방국가 수출 확대를 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과 인도 첸나이에 중소기업 수출 컨소시엄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수출컨소시엄에 참여한 우리 중소기업 7개사는 현지 유력바이어와 1:1 수출상담회를 통해 △태국(방콕)에서 63건, 22억6000달러 △인도(첸나이)에서 64건, 29억33000달러 등
프로스테믹스가 일본 병원에서 시행한 줄기세포 기반의 탈모 관련 병원용 화장품의 시술이 부작용 없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은 다른 병원으로의 시술을 확대하는 등 마케팅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프로스테믹스 관계자는 “일본 병원에서 100박스의 물량을 주문해 2~3개월간 시술한 결과 별다른 부작용 없이 초기에 원하던 효능이 나왔다”라고
바이오벤처기업 프로스테믹스가 이달 일본시장에 탈모방지 병원용 화장품을 정식 출시한다.
7일 프로스테믹스에 따르면 회사는 AAPE(지방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를 원료로 한 탈모형 병원용 화장품을 이달 중 일본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일본 시장에서의 반응을 먼저 본 뒤 향후 국내 및 다른 국가로의 판매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프로스테믹스가
프로스테믹스가 엑소좀을 이용해 기존 항암제와 병용 가능한 항암제를 개발을 추진 중이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엑소좀은 차세대 줄기세포 관련 기술로 프로스테믹스는 표적항암제를 비롯해 화장품과 건강식품 등 3개의 분야에서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2일 프로스테믹스 관계자는 “엑소좀 관련 특허 등록 4건, 출원 8건을 비롯해 엑소좀 유래 micr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중국에 대규모 병원용 화장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향후 실적 전망도 밝다는 분석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중국 병, 의원 전문 유통회사 청담과 ‘디셀(D-CELL) 350 TRA’에 대해 년 100억원 규모의 수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디셀은 코스메슈티컬(약용 화장품) 제품으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신약이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코스메슈티컬이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cosmetic)과 의약품을 의미하는 파마슈티컬(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화장품에 치료의 개념을 접목한 병원용 화장품을 뜻한다.
JW중외신약은 보민바이오와 병원 시술 전용 피부활성 전문화장품인
프로스테믹스는 13일 주주총회를 통해 케이비제3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이하 KB스팩3호)와의 합병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의 합병 결의는 참석주주 100%의 찬성으로 승인됐다. 이에 따라 프로스테믹스는 오는 10월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KB스팩3호 관계자는 “합병 안건에 대해 찬성의결권을 행사한 대부분의 주주들은 프로스테믹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