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련 진보 인권운동을 해온 임 소장은 국가인권위원회 군 인권 전문위원, 국방부 병영문화혁신위원 등을 거쳤다. 전 운영위원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금융정의연대에서 사무국장 등을 지냈다.
앞서 더불어민주연합은 국민후보 추천 심사위원회를 통해 국민후보 대상자로 남녀 각각 6명씩 12명을 선정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최근 공군 병영혁신 자문위원회위원직을 사퇴했다. 임 소장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이후 대체 우리 군의 무엇이 달라졌는지, 1년 동안 저는 위원회에서 무엇을 했던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었다”며 “함께 책임지는 마음으로 자문위원직을 사퇴한다”는 글을 게시했다.
또 윤 대통령은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급격히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따라 군사전략, 작전개념을 비롯한 국방의 전 분야에서 제 2창군 수준의 혁신으로 인공지능(AI)에 기반한 과학기술강군이 될 수 있도록 '국방혁신4.0'을 강력히 추진해달라"고도 했다.
아울러 "미래 세대 장병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병영환경을 조성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
이어 문 대통령은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비약적인 주변국의 군사력 증강에 대비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최후의 보루로서 우리 국방이 제구실을 다할 수 있도록 절치부심의 자세 위에 부단한 혁신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선진병영문화 속에서 장병들이 오직 군 본연의 임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인권 친화적인...
현재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급과 소비행사 개최를 재개하고, 문화·체육·관광업계에 대한 추가적인 금융·재정지원이 시행을 검토 중이다.
앞서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률 50% 달성 시 외식·체육·영화·전시·공연·프로스포츠 관람 쿠폰을, 70% 달성 시 숙박·관광 쿠폰을 지급을...
민관군 합동위, 민간위원 4명 추가 사퇴 "군 급식 개선, '쇠귀에 경 읽기'였다"공동대책위 결성…“군 급식에 공적조달체계 도입해야”
군 사법개혁과 병영문화 혁신을 위해 출범한 국방부 민·관·군 합동위원회(이하 합동위)가 활동 마무리를 하루 앞둔 12일 민간위원 4명이 추가로 사퇴했다. 국방부가 군 급식의 핵심인 조달체계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는 게...
윤 후보는 전역 장병을 위해 병영 생활 개선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29일 국군의날을 앞두고 '꿈과 혁신 4.0 밀톡(Mil-Talk)'의 주관으로 최근 전역한 예비역 병장 12명과 양욱 군사평론가, 김용우·이왕근 예비역 대장을 만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 후보는 예비역 병장과 이야기를 나누며 군 생활 개선과 전역 장병의 대우를...
아홉, MZ 세대에 맞는 병영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장병들과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환영하는 軍의 혁신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획기적인 의식주 개혁으로 원하는 식사를 선택하고, 더 편하게 입고 잘 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군 복무기간이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원격강좌와 대학 학점 부여를 확대하고, 창업 지원 교육을 실시하며, 병사 개인의 몸...
병영문화 개선에 대해 서 장관은 "민·관·군 합동위원회를 운영해 인권보호와 조직문화 개선, 장병 생활여건 개선, 군 사법 제도 개선안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군 자체적으로도 자정 능력을 강화하여 병영문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 출범 이후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전면 시행, 병 봉급 인상, 군 의료체계...
이와 함께 전 병영생활관에 공기청정기 보급 확대, 급식 혁신사업 전군 확대시행 및 동원훈련 보상비 3만2000원으로 인상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여군 비중확대 및 근무여건 보장을 위해 여군 초임획득인원을 1832명까지 늘리고 여군 비중을 6.7%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 어린이집도 현재 133곳에서 137곳으로 확충한다.
국방부는 이번 국방부...
이밖에 제재처분 시 연구자의 권리구제 및 고충상담을 위한 ‘(가칭)제재심의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연구자 중심의 ‘R&D 혁신’을 추진한다.
셋째, ’생애 첫 연구비(1000과제, 총 300억 원)’ 를 신설해 젊은 연구자의 연구 수혜율을 확대한다. 현재 약 60%에 해당하는 연구비 지원을 80%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기업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이같은 노력으로 우리 GDP 규모는 세계 14위에서 11위로 올라섰고,
EU집행위원회와 블룸버그는 우리나라를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나라로 선정했습니다.
G20 정상회의에서도 우리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구조개혁을
가장 우수한 성장전략으로 꼽고 이행실적도 최상위권으로 평가했습니다.
우리의 국가신용등급 역시 영국, 프랑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산학협력단은 군 복무의 학점 인정을 위해 고등교육법, 평생교육법,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 개정 방향도 제안했다.
국방부는 이번 공청회를 계기로 경상대 산학협력단의 연구 결과에 대한 사회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2014년 말 민·관·군 병영혁신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군 복무를 대학 학점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또 박람회 참여 구직자들을 위해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를 상담·설계할 수 있는 직무적성검사ㆍ상담, 직업ㆍ병영체험관을 운영한다. 구직 스트레스 점검 등 청년구직자들의 건강한 생활 유도를 위한 부대행사관도 함께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홍순만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 노경수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김이환...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 혁신 특별위원회는 올해 4월부터 군 장병의 독서 생활증진과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병영 독서카페 릴레이 나눔 운동을 개최하고 있다. 전경련은 자매부대인 을지부대에 병영독서카페를 기증함으로써 나눔운동에 동참했다.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은 “병영독서카페가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격오지 근무 장병의 복지증진과 자기계발을...
송 의원은 지난 1월29일 국회 군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위 회의에서 성폭력 피해를 입은 하사관을 ‘하사 아가씨’라고 표현했다. 또한 “전국의 지휘관들이 한 달에 한 번씩 정상적으로 나가야 할 외박을 제때 나가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가정관리가 안되고, 그런 섹스 문제를 포함해 관리가 안 되는 것들이 이런 문제를 야기시킨 큰 원인 중 하나”라고도 했다....
앞서 송 의원은 29일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들리는 얘기로는 여군 하사 성폭행을 한 여단장이 지난해 거의 외박을 안 나갔다”며 “40대 중반인데 성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지 않으냐는 측면을 우리가 한 번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송영근 의원은 29일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에서 최근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육군 여단장을 두고 "들리는 얘기론 (해당 여단장이) 지난해에 거의 외박을 안 나갔다. 가족도 거의 면회를 안 들어왔다"며 "나이가 40대 중반인데, 이 사람 성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는 측면을 우리가 한번 들여다봐야...
여군 하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30일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위원직을 사퇴했다.
송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전날 회의에서 부적절한 표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금일부로 특위 위원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군 기무사령관 출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