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국방부 장관 업무보고 "국방혁신 4.0·국방 AI(인공지능) 추진하라""한미동맹 강화 발맞춰 실기동훈련 정상화하라""'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도 내실있게"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병사 봉급 200만원 차질없이 추진하고 북핵위협 대응을 위한 미사일 방어체계 촘촘하고 효율적으로 구성하는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제도적 도움을 위해 정부에 바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해당하는 순서대로 선택해주세요.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1주기입니다. 앞으로 군 부실수사 의혹, 2차 가해 등 이 중사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수사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유족들은 단순히 '진상규명'만을 외치지 않습니다. 더는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를 호소합니다.진상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전 장성 진급·보직 신고 및 수치 수여식을 갖고 해군참모총장 취임과 중장 진급자들의 진급 및 영전을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환담에서 “안보는 늘 중요하지만 정부가 교체되는 시기, 새 정부가 안착되는 시기에는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상 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으로 이어진 것은 절치부심의 마음이 부족했기 때문으
서욱 "정치적 논란 중심에 서지 않아야"부실 급식, 성폭력 논란 등…"다사다난했던 한 해"
서욱 국방부 장관이 10일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전군 장성들에게 '정치적 중립'을 엄정히 유지하라고 주문했다. 일부 전·현직 군 인사들의 정치권 혹은 대선 캠프 관련 활동을 둘러싼 잡음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서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
법제처 심사 진행 중…"빠르면 내달 시행"청원휴가 상한은 '연 30일'
일반 병사도 내년부터 장기간 입원 치료가 불가피한 경우, 30일 이상 청원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국방부가 장병 진료권 보장을 위해 외래·검사 시에도 청원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면서다.
9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는 청원휴가 관련 내용을 개정한 '군인의 지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군사법원법 공포와 관련해 “군 인권과 병영문화 개선에 기여하는 중대한 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열고 대대적인 "군 사법체계의 변화를 의미하는 군사법원법 개정이 오늘 공포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군 사법제도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해소하고, 군 장병들의 공정하게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민·관·군 합동위원회(이하 합동위)가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군 사법제도 개선을 담당하는 4분과가 의결한 '평시 군사법원 폐지안'을 논의한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4분과 위원장이 국방부가 분과위 취지를 곡해한 것으로 판단했다'는 지적에 대한 입장 질의에 "내일 민관군 합동위 전체회의에서 관련 사항을 충분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국군에 대해 “절치부심하고 심기일전해서 분위기를 일신하고 신뢰받는 군으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군 주요지휘관으로부터 국방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우리 군이 본연의 영역인 안보와 국방에서는 북한과의 군사적 충돌 없이 한반도 평화를 유지해왔고, 또 자연재해나 코로나 상황에서도 많은
청와대는 18일 여성징병제를 도입해달라는 국민청원에 대해 "공론화를 거쳐 신중히 결정할 사안"이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공개한 답변에서 "병역제도 개편 논의는 국가 안보의 핵심 사항"이라면서 "따라서 한반도 안보상황을 고려한 상비병력 충원 가능성과 군사적 효용성 등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여성 징병제는 병력
공군 여중사 성추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7일 군 내부 병영문화를 전반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논의기구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고등군사법원을 폐지하는 내용이 담긴 군사법원법 개정안의 국회처리도 빨라질 전망이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사건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 며 이 같이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공군 여중사 성추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군 내부 병영문화를 전반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논의기구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사건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 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차제에 개별 사안을 넘어서 종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공군 여중사 성추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군 내부 병영문화를 전반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논의기구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사건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 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차제에 개별 사안을 넘어서 종
ICT 통합보안 선도기업 라온시큐어가 특정 보안구역 내에서 휴대전화 제어 및 관리가 가능한 모바일 스마트보안 플랫폼인 ‘원가드’를 통해 군 보안시장 공략을 강화해나가겠다고 14일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4월부터 직할 부대 네 곳에서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시범적으로 허용해왔으며 오는 8월에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일부 부대로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