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연운 표정을 짓거나, 미간을 찡그리거나 곤히 잠자는 모습 등 4종의 귀여운 매력을 보였다. 31살 유부녀인 것은 물론 임신 6개월의 예비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앳된 느낌이다.
별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은 결혼하고 나서 더 예뻐진 것 같아" "하하가 잘해주나 보다" "별 정말 임신한 것 맞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상주는 고인의 예비 사위인 하하로 장례식 절차 내내 별의 곁을 지키며 위로하고 있다. 하하는 이미 한 달 전 별과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부부인 상태. 결혼식은 내달 30일로 정해진 바 있다.
한편 별 부친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으며 발인은 1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