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연운 표정을 짓거나, 미간을 찡그리거나 곤히 잠자는 모습 등 4종의 귀여운 매력을 보였다. 31살 유부녀인 것은 물론 임신 6개월의 예비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앳된 느낌이다.
별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은 결혼하고 나서 더 예뻐진 것 같아" "하하가 잘해주나 보다" "별 정말 임신한 것 맞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하하가 아내 별의 임신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하는 12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 씨엔블루 정용화 우지원 문희준과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하하는 "지금 캐릭터도 딱 잡고 괜찮은데 왜 결혼했느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며 "내가 언제 또 내려갈지 모르지 않나. 괜찮은 모습의 나를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운을 뗐다....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의 2세가 생겼다.
하하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축하새주세요.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 저도 한방의 사나이인가 봐요. 우리 아이는 3개월 이구요. 아주 건강하대요”라고 밝히며 쑥스러워했다.
그는 이어 “그간 멤버들, 회사, 여러분에게도 완전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거렸어요. 근데 아가가 안정권에 들어설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