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공단은 11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연금사업본부 임원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대비한 연금사업본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를 대비하여 공단이 나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공단의 젊은 직원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 돼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는
사학연금공단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1일 사학연금 여의도 회관에서 ‘사학연금 가입자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학연금 변호석 연금사업본부장과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양 기관은 사학연금 가입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 개발 △교육 및 홍보활동 △노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상임이사에 변호석 공단 기획조정실장(55)을 26일자로 임명했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연금재정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자산운용 경험과 경영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금업무 전문가인 변호석 신임 상임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변 신임 상임이사는 지난 1986년부터 공단에 입사해 서울지부장, 총무부장, 경영지원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