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중 튀니지의 승리를 점친 사람은 1.4%에 불과했다. △아르헨티나 대 폴란드(2-0) △크로아티아 대 벨기에(0-0) 경기 이후 조별리그 3차전의 두 번째 이변이 발생했다.
참가자 중 3.4%가 승리를 예상한 일본은 스페인을 2대 1로 침몰시키고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했다. 같은 시간 독일은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4대 2 승리를 거두고도 16강으로 향하지 못했다. 이...
튀니지의 미드필더 야스 샤히리(쾰른)은 지난달 말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경기에서 광대뼈를 다쳐 22일 덴마크와의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마스크로 얼굴을 감싸고 출전했다. 크로아티아의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도 광대뼈를 다쳐 마스크를 낀 채 23일 모로코와의 F조 1차전 풀타임을 뛰었다.
벨기에의 미드필더 토마 뫼니르(도르트문트)는...
지난달 말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경기에서 광대뼈를 다친 튀니지의 미드필더 야스 샤히리(쾰른)가 22일 덴마크와의 D조 1차전에 안면 보호대를 끼고 나왔다.
이어 23일 크로아티아와 모로코의 F조 1차전에선 크로아티아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이 마스크와 함께 풀타임을 소화했다.
F조에 속한 벨기에의 미드필더 토마 뫼니르(도르트문트)도...
△A조 : 카타르, 에콰도르, 세네갈, 네덜란드
△B조 : 잉글랜드, 이란, 미국, 웨일스
△C조 :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폴란드
△D조 : 프랑스, 튀니지, 덴마크, 호주
△E조 : 스페인, 코스타리카, 독일, 일본
△F조 : 벨기에, 캐나다, 모로코, 크로아티아
△G조 : 브라질, 세르비아, 스위스, 카메룬
△H조 :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 대한민국
임 위원은 ‘벨기에(1포트)-미국(2포트)-한국(3포트)-튀니지’를 최상의 시나리오로 예상했다.
반대로 최악의 조편성으로는 한 위원은 ‘브라질-독일-한국-웨일스’를, 임 위원은 ‘브라질-네덜란드-한국-캐나다’를 꼽았다. 공통적으로 브라질이 1포트에서 피해야 할 상대로 꼽힌 가운데 우려한 독일·네덜란드와의 조편성 등이 최악의 조편성으로 꼽혔다.
포트1에서 카타르를 제외하면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국 프랑스와 함께 벨기에, 잉글랜드, 스페인, 포르투갈,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있다. 어떤 팀을 만나도 모두 강력한 우승 후보를 마주하게 된다.
현재까지의 포트2 예상은 덴마크,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크로아티아, 우루과이, 멕시코, 미국이 꼽히고 있다.
포트1에서 유럽 국가가 뽑힌다면 포트2 국가에...
포트1에는 개최국 카타르(FIFA 랭킹 52위)를 비롯해 벨기에(1위), 브라질(2위), 프랑스(3위), 아르헨티나(4위), 잉글랜드(5위), 스페인(7위), 포르투갈(8위)이 들어간다.
포트2에는 덴마크(9위), 네덜란드(10위), 독일(11위), 스위스(14위), 크로아티아(15위), 우루과이(16위)가 들어가고 현재 진행 중인 북중미 예선 통과가 유력한 멕시코(12위)와 미국(13위)이 합류할...
14명 △레바논, 벨기에가 각 13명 △오만과 이스라엘이 각 12명 △인도, 산마리노가 각 11명 △덴마크 10명 △크로아티아 9명 △카타르, 그리스, 핀란드, 에콰도르가 각 7명 △러시아 6명 △파키스탄, 체코, 멕시코, 알제리가 각 5명 △벨로루시, 루마니아가 각 4명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필리핀이 각 3명 순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 밖에...
지역
튀니지: 남색•적색경보 지정 지역 제외한 전 지역
*아프리카
기니: 전 지역
기니비사우: 전 지역
나이지리아: 적색경보 지정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니제르: 니아메(수도)
라이베리아: 전 지역
레소토: 전 지역
르완다: 콩고민주공화국ㆍ부룬디 접경 지역(기세니, 키부예, 창구구 제외)
마다가스카르: 적색경보 지정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루카쿠는 파나마와의 1차전에서 멀티골,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또 다시 멀티골을 기록하며 케인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무엇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3차전 경기는 케인의 잉글랜드와 루카쿠의 벨기에가 맞대결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양팀은 조 1위를 가리는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케인과 루카쿠의 득점 경쟁에도 이목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 경기에서 에당 아자르와 로멜루 루카쿠가 나란히 멀티골을 기록한 벨기에가 튀니지에 5-2 완승을 거두고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벨기에는 23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아자르와 루카쿠가 나란히 두 골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