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6일부터 8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지자체, 전국 테크노파크와 지역 중소기업인 등과 함께 '제2회 지역혁신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혁신대전은 ‘혁신성장, 힘차게 도약하는 지역 중소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기술보증기금(기보)은 6일 화성시, 사회적가치연구원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중소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소셜벤처 발굴·육성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지역 소셜벤처 육성 및 생태계 확산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하는 협업 모델을 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6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제2회 지역혁신대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정부와 지역혁신기관이 모여 지역의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지역 중소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염원을 담은 ‘혁신성장! 힘차게 도약하는 지역중소기업’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정책홍보관은 지역혁신생태계 구축,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농식품 기술 기업육성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30일 대구 EXCO에서 LS엠트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업 기술기반 혁신기업의 발굴과 민·관 협력 오픈이노베이션 및 현장실증 지원을 통해 농산업체의 역량강화와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목적을 둔다.
민·관 협력 오픈
고양시, 경기 북부 최초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화성시, 반도체 등 특화산업 발전으로 벤처 집적지로 육성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경기도 고양시와 화성시 일대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벤처촉진지구는 벤처기업의 집적을 촉진하거나 대학·연구기관 등이 집적하여 벤처기업의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 한국형 벤처지구를 조성하기 위해 2
벤처기업협회는 벤처 창업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공기관을 선정하는 '2024 대한민국 창업지원 우수기관 선정' 사업 공모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창업지원 우수기관 선정 사업은 민간주도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대한민국 벤처 창업생태계 발전과 성장을 이끄는 공공기관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해 벤처 창업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 관악구가 유망 벤처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투자 유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관악S밸리 제2회 스타트업 스케일업 X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2일에 개최한 ‘관악S밸리 제1회 스타트업 스케일 업 X 데모데이’는 서울대기술지주의 관악S밸리 펀드 투자설명회와 함께 데모데이 예선을 통과한 8개 기업이 혁신적 기술과 사업성을 내세워 본선 경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DDP 화상스튜디오에서 ‘2023 글로벌 CVC 콘퍼런스’를 열고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관계자 5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에 방문한 글로벌 CVC 관계자 50여 명에게 한국의 벤처·창업 생태계와 CVC의 현황을 소개하고, 컴업과 한국의 CVC 생태계에 대한 글로벌 CVC의 의
벤처기업협회는 23일부터 전주 소재 라한호텔에서‘깡으로, 끈으로, 꿈으로, 벤처路 ’라는 슬로건으로 ‘벤처썸머포럼’을 개최했다.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전북지회협회장 이인호)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벤처기업 대표 및 임직원,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21회를 맞은 벤처썸머포럼은 벤처기업인 및 벤처생태계
#욕실 자재를 제조하는 A사의 주력제품은 플라스틱 자재(중분류 22)지만 신사업은 절수형 양변기(중분류 23)다. 현행 규정상 기업주가 살아있을 때 주된 사업으로 성장할 경우 가업으로 인정되나, 사후 성장 시에는 가업으로 인정될지 불확실하다.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를 위한 세법개정안 보완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내놨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
KDB산업은행은 부산 지역 스타트업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벤처창업생태계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시와 공동으로 '부산 혁신창업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산은은 국내 최대 직·간접 벤처투자금융기관이자 국내 유일 통합벤처플랫폼 운영기관으로서 그 역량과 기능을 부산으로 확장해 성공적인 창업공간 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
중소기업계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사전 승계를 위한 연부연납 기간 확대와 업종변경 제한 폐지 등 제도 보완을 주문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지난 5월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경제부처 장관들이 중소기업 현장을 찾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한국여성벤처협회와 여성벤처기업 육성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 국가 경제성장 동력으로 벤처기업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벤처창업생태계의 지속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전체 벤처기업 수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벤처기업의 전략적 육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양 기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도 예산이 13조5205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중기부의 내년 예산은 올해 본예산(19조 원)보다 28% 넘게 줄었다. 중기부는 △민·관 공동 벤처‧스타트업 육성 △중소기업 스케일업과 혁신성장 추진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신속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 등 3대 방향에 초점이 맞춰졌다.
민·관 공동 벤처‧스타트업 육성에는 4
정부가 내년에 사회적 약자에 74조4000억 원을 투자하고 410개 벤처ㆍ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경제상황 및 향후 대응방향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예산 4대 핵심과제 △K-Startup 글로벌 진출 전략안건을 논의했다.
추 부총리는 "대표적인
정부가 국내 벤처·창업 생태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수한 외국인·국내복귀 기술인력에 대한 소득세 50% 감면 기간을 10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7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포스텍기술지주, 스카이랩스 대표 등 벤처·창업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역동적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혁신창업 저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끄는 윤석열 정부 1기 경제팀이 11일 공식 출범했다. 추 부총리는 물가 안정 등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거시경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 정부의 경제 운용 방향을 크게 4가지로 제시했다. 우선 추 부
지난해 1933억 원 조성, 농식품분야 투자시장 마중물 역할투자지원센터 '가온누리 인베지움' 개소…전북 익산에도 지역센터 문 열어
"2020년 기준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 180곳의 매출액은 3조8000억 원, 고용인원은 약 9100명에 달합니다. 지금까지 23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직된 투자 환경에도 불구하고 농식품모태펀드를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코스닥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가 19일 ‘2022년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행사에는 혁신벤처기업인들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영, 한무경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혁신벤처업계 관련 협·
한국여성벤처협회가 기획재정부가 공고한 ’2021년 4/4분기 공익법인 지정·변경에 관한 고시’에 따라 지정기부금을 기탁받는 공익법인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익법인 지정으로 협회는 사회 공헌활동에 관심 있는 개인·기관·기업의 지정기부금을 모금할 수 있고, 모금액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법인에 기부 시 법인 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