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대표와 신경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공동 창업한 바로팜은 2021년 7월 약국 경영 통합 플랫폼 ‘바로팜’을 출시했다. 출시 3년 만에 전국 약국의 80%에 달하는 2만 개 이상의 약국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성장세에 올랐다. 누적 주문금액은 3조 원을 달성했다.
공동창업자인 김 대표와 신 COO는 현직 약사로 약국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창업자이자 2대주주 김군호 전 대표이사의 경영권 분쟁 참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에프앤가이드는 11일 김 전 대표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김 전 대표가 법원에 신청한 임시주총 안건은 신규 이사 선임이다. 김 전 대표...
이 신임 기획조정실장이 '현장을 잘 아는 정책통'이라는 평가를 받는 만큼,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중기부 조직 관리가 한층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한편 후임 중소기업정책실장은 다음 달 중으로 임명을 추진 중이고, 신임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에는 강기성(기술고시 37회) 창업정책과장이 승진 임용됐다.
◇피에로컴퍼니
리퍼비시 전자기기 구독서비스 ‘폰고(phoneGO)’ 운영사 피에로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리퍼비시 전자기기 구독서비스를 영위하는 피에로컴퍼니는 인공지능(AI) 기술과의 접목을 통한 ‘중고 전자기기의 렌털 수요를 예측하는 AI 엔진’ 개발에 집중하고...
뉴로토브는 뇌과학 권위자이자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인 김대수 박사가 창업한 벤처기업으로 파킨슨병, 근긴장이상증 등 신경계 질환 관련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HLB의 지원을 받아 조기에 비임상을 마치고 한국과 미국 등에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HK이노엔, 한국화이자제약과 신규 코로나19 백신 공급계약
HK이노엔은 한국화이자제약과...
DB손해보험은 환경재단과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자의 발굴,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인 ‘교통∙환경챌린지 6기’의 최종 8개팀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DB손보가 주최하고 환경재단이 주관하며, 환경부가 후원하는 교통∙환경챌린지는 교통∙환경 관련 사회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이에 성장단계의 기업가형 소상공인에게 투자자(창업기획자ㆍ벤처캐피털(VC) 등)가 선 투자하는 경우, 최대 3배 2억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신청 일정은 내년 1분기 운영사를 모집하고 2분기에 소상공인을 선발ㆍ지원한다.
이외에도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예산 2450억 원 투입)을 통해 점포철거비 지원을 기존 250만 원에서 최대 400만 원까지 확대하고, 재취업...
LB인베스트먼트와 미래에셋캐피탈ㆍ벤처투자가 함께 리드했고,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공동 투자사로 참여했다.
오픈리서치는 ‘누구나 누리는 전문가 AI’를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7월 설립된 AI 스타트업이다. 카카오브레인의 대표직을 역임했던 김일두 대표가 주축이 돼 창업했다. 김 대표는 카카오브레인에서 초거대 언어모델 코지피티(KoGPT), 인물 특화...
당일에도 현장신청 후 참관이 가능하다.
안호근 농진원 원장은 “농진원은 참가기업들이 단순히 경쟁에 그치지 않고, 실제 투자와 연계될 수 있도록 IR 역량 강화와 투자자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농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다양한 기술과 아이템을 발굴하고, 벤처 창업 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6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4주간 대‧중견기업에서 찾고자 하는 수요기술 관련 역량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집을 시작했다. 친환경‧에너지, 빅데이터‧AI, 모빌리티, 로봇‧IoT, 소재‧부품‧장비, 바이오‧헬스케어 등 총 6개 분야에 147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적정성 평가를 비롯해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 평가를 거쳐 총 10개...
벤처카페는 바이오헬스 창업기업과 다양한 사업관계자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인 소통 커뮤니티다.
IR 발표기업의 기술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 의료기관 종사자는 물론 중소·중견기업 및 투자자와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희망하는 창업기업 등은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올해 4월과 7월에 개최한 행사에서는 총...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벤처,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제2기 중소벤처기업부 2030자문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2030자문단은 중기부 주요 행사, 회의, 정책현장방문 등에 참석해 중기부 청년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및 정책 제언, 청년의 의견을 수렴해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창업·벤처,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 정책에...
뉴로토브는 뇌과학 권위자이자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인 김대수 박사가 창업한 벤처기업으로 파킨슨병, 근긴장이상증 등 신경계 질환 관련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HLB의 지원을 받아 조기에 비임상을 마치고 한국과 미국 등에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구주매매 대금의 70%를 HLB 자사주 취득에 사용해 HLB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미래...
특히 이번 협약으로 부동산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11일까지 대구·경북 우수 소상공인의 제품을 알리고 판매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소상공인 판매전을 개최한다.
해당 판매전은 전통시장, 백년소상공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수료생 등 우수기업 20곳이 참여해 지역의 특성과 전통을 반영한 수준 높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로컬크리에이터 연계 지역특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04년부터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규제 특례를 적용하는 지역특화특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많은 지자체가 이 제도를 활용해 관광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중기부의 경우...
중임정욱 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웰컴 투 팁스 행사를 통해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들에게는 팁스 운영사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팁스 프로그램으로의 참여를 촉진하고, 팁스 운영사들은 유망한 지역 스타트업들을 만날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권역별 개최되는「웰컴 투 팁스」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창업주체간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고, 비수도권 스타트업의...
한국투자금융지주는 국내 유일의 투자은행 중심 금융지주회사로서, 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 벤처ㆍ사모펀드(PEF) 투자 등 금융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금융회사다.
김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은 ‘아시아 최고의 금융회사’를 목표로 미국, 홍콩, 베트남 등 현지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영역 확대에 노력하는 등...
벤처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받더라도 창업주 의결권을 보호해 안정적인 경영을 펼치도록 하는 복수의결권주식 제도가 시행된 지 300일이다. 그러나 까다로운 요건과 세금 부담이라는 장벽에 가로막혀 생각보다 많은 기업이 이 제도를 도입하지 못하고 있다.
8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7일 복수의결권주식 제도가 시행된 이후 복수의결권주식을 발행하거나...
다만 이 변호사는 “여기에 더해 마지막 투자 직전까지 창업자가 30%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가 마지막 투자를 통해 30% 이하로 떨어져야 하는 점이 가장 큰 허들”이라고 짚었다.
그는 “제도를 활용하려고 하는 기업들 자체가 벤처기업이고 스타트업인데,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대주주가 의결권을 많이 가진 것이 오히려 도움 되는 경우들이 있다”며 “스톡옵션...
하이리움산업은 액화 수소 관련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매출은 110억 원으로 전년 동기(77억 원) 대비 43.8% 증가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회사는 창업자인 김서영 대표이사의 지분율이 낮아 향후 기업공개(IPO)를 단행하면 지분율이 20% 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