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2일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 2015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는 차량 튜닝의 여러가지 부분 중 차량 내외관을 독특하게 튜닝한 차를 선발하는 대회다. 지난 2월부터 현대차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을 한 결과 총 300여대가 참여했다.
현대차는 두 달간 서류심사와 차량면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총 5개의...
더불어 총 5대의 ‘드레스업 카 어워즈’ 결선 진출 차량을 ‘드레스업 카 존’에 전시하고 모터쇼 기간 동안 고객 투표를 진행, 베스트 카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1500㎡(약 454평)의 상용차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한다. 이 곳에선 17년만에 새롭게 태어난 중형트럭 ‘올 뉴 마이티’ 4대와 유러피언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 3대 등 완성차...
현대자동차는 튜닝 차량 선발대회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 2015’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1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는 자동차 튜닝 문화 양성화와 건전한 자동차 문화를 선도해 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문 평가단 및 고객 평가단 심사, 서울모터쇼 전시 등 기존 대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참가 대상은 소형 상용을 제외한...